<아리무라 카스미> '의미있는 작품에 종사했다' GQ 어워드 수상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가 11월 24일,

「그 해에 압도적으로 활약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어워드

「GQ 멘·오브·더·이어 2021」의 「멘·오브·더·이어·베스트·여배우상」을 수상해,

도쿄 내에서 행해진 수상식에 출석,

트로피를 안은 아리무라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아리무라는 올해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1월 개봉,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나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니혼TV 계열) 등 영화 6개, 드라마 2개에 출연하는 등 대활약.

「이 1년은 내 안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에 종사하는 것이 많았다」라고 되돌아 보고,

「내년은 개인적으로도 도전하는 역이나 작품이 있다.

우선 그쪽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헤쳐나갔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GQ 맨 오브 더 이어」는 남성용 라이프스타일 잡지 'GQ'일본판(컨데나스트 재팬)이

'그 해에 가장 빛난 저명인'에게 주는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