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에 대해 잘 모르는 7가지 사실

• 본명: 저우쯔위
• 출생: 1999년 6월 14일 대만 타이난시
• 신체: 170cm
• 데뷔: 2015년 10월 20일 TWICE

트와이스의 막내이면서도 최장신입니다. 출중한 이목구비와 타고난 기럭지로 그룹 내 비주얼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무대 밖에서는 멤버들과 잘 놀고 잘 웃는 사랑스러운 막내인 쯔위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 가요계 대표 미녀로 급부상 하고 있는 쯔위의 어머니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쯔위의 어머니는 쯔위 못지않은 우월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쯔위의 어머니 이름은 황옌링입니다. 낮에는 덥고 습한 대만에서는 야시장이 백화점보다 규모가 큰 경우가 있는 데 쯔위의 부모님은 야시장 상인들 중에서도 대규모 상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쯔위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대만성형외과 광고에 나와 쯔위의 어머니가 대만성형외과의사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쯔위의 부모님은 성형외과의사가 아닌 성형외과 병원에 투자를 한 병원의 실 소유주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대만의 타이중,가오슝,타이난에 있는 3곳의 병원에 투자를 하고 있는 데, 쯔위의 어머니는 소위 '초대박'이 났고, 최근에는 까페와 피부관리샵까지 규모를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2. 2016년 6월 2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쯔위는 요리사들의 음식을 먹고 “중국 음식 먹으니 집 생각 난다”고 말했고, “엄마 생각 많이 나냐”는 김성주의 물음에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정연은 “쯔위가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처음이다”라고 놀라면서도 쯔위를 달랬습니다. 쯔위가 사실 눈물이 가장 많은 멤버라고 합니다. 그녀는 공개장소에서 긴장되어서 눈물을 참는 편이지만 멤버들과 같이 친근한 사람들이 있을 때는 눈물을 자주 흘린다고 합니다. 

3. 2020년 10월 28일에 방영된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자신에게도 단호함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멤버들에게 하듯 한 번 해보라며 궁금해했습니다. 쯔위는 머뭇거리다 로봇처럼 "밥 먹었어?"라고 물었습니다. 다들 잠시 벙 쪄있다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조용하지만 강하다. 짧고 굵다' 쯔위는 막내 포지션과 다르게 차분한 성격이며 주로 직설적으로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쯔위는 오히려 돌직구 말투 때문에 예능캐로 거듭났으며, 팬들에게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4. 어려서부터 춤을 좋아해 댄스 학원에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다 댄스학원에서 쯔위가 공연한 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는 데 JYP 관계자가 영상에 나온 쯔위를 보고 감탄을 하며 직접 대만에 와서 연습하는 것을 보고는 외모에 또 감탄하며 바로 연습생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JYP 스카웃 관계자에 따르면 JYP는 춤, 노래, 외모 중 하나만 출중해도 연습생으로 스카웃하는 데 사실 그 영상에서 쯔위의 춤 실력이 눈에 띌만한 실력은 아니었지만, 조명이 없어도 빛나는 몸매 라인과 실루엣만 보고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외모가 출중한 연습생들사이에서도 그 중 백미였는 데 쯔위와 룸메이트였던 정연은 쯔위가 너무 예뻐 넋놓고 보는 가 하면 지효는 쯔위와 처음 만난 날 '얘는 무조건 스타가 될 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5. 커뮤니티에 쯔위가 작성했다는 한 설문지가 화제가 되었는 데 해당 내용이 가장 잘 생긴 남자아이돌을 적으라는 설문에 2PM의 '준케이'를 적었다가 뉴이스트의 '황민현'으로 바꾼 설문지였습니다. 그 당시 준케이는 군대에서 군인의 신분으로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선남선녀가 많은 연예계에서 굳이 준케이를 비주얼 1위로 뽑은 것에 대해 쯔위와 준케이가 교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며 몇 몇 네티즌들은 열애의 증거를 커뮤니티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쯔위가 준케이의 신곡춤을 따라하며 준케이를 응원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준케이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오마이갓 난잠못자유감동'이라는 댓글을 남겼는 데, 쯔위의 한국식 이름을 '주자유'이고 SNS에서 준케이가 '자유'라는 비밀 애칭을 불렀다는 증거와 트와이스 콘서트때 김희철 옆자리에 있던 남자가 준케이였는데 이 때 하필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와의 열애설을 인정하게 되면서 준케이도 단순히 선배이자 팬이라서 간 것이 아닐 것 같다는 등 몇 몇 증거들이 나오며 열애설이 아닌 가 하는 의혹이 재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쯔위의 평소 필체는 바르고 자간이 좁은 글씨체인 반면 선문지의 필체는 자간이 넓고 바르지 않은 글씨체이기 때문에 설문지 자체가 조작인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JYP와 쯔위는 그 어떤 공식적인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6. 연습생 시절 당시 쯔위의 한국어 실력은 유창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할 정도는 되지만, 순발력이 중요시되는 예능프로에 나갈 만큼의 실력은 아니었는 데 한국어를 못해서 연습생들 대화에 끼어들 수 없어서 굉장히 답답했다고 합니다. 같은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에 따르면 옛날에 JYP는 연습생 건물과 아티스트 건물 총 2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쯔위가 한국에 오고나서 얼마 뒤 연습생 건물에서 공사가 있었고, '연습생들은 아티스트 건물에서 레슨한다'라는 공지를 했지만, 쯔위는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공지를 읽지 못했다고 합니다. 트레이너나 다른 연습생들도 쯔위에게 말해준다는 것을 깜빡했고, 쯔위는 아무것도 모른 채 연습생 건물로 갔지만 아무도 없었고, 아무런 말도 전달받지 못하고 혼자 남겨진 것이 너무 서러웠다고 합니다. 

7. 쯔위는 대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의 아이돌 시장은 매우 협소하고 열악하기도 하고 시장적인 측면도 중국에서 밀리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과 일본에도 밀려 대만에서 신세계 아이돌 스타가 나오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K-POP 시장에서 핫한 걸그룹인 트와이스의 멤버가 된 쯔위를 보며 대견스럽게 생각해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데 한국과 대만에 이어 대만이 가장 높은 판매량과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만의 트와이스팬들은 대만 활동에 대해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는 데 대만에서 트와이스 콘서트를 하면 좋겠지만, 중국에서 꼬투리를 잡히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쯔위가 난처한 상황이 오지 않게 멀리서 응원을 해야만 하는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