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출신의 미녀 여배우 이주빈

출생 1989년 9월 18일 
신체 163cm, 48kg, AB형,
가족 부모, 언니, 여동생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연습생 생활

고등학생 때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레인보우 연습생을 2년 정도 했는데 당시 '내가 재능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으며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과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다른 친구의 꿈이나 기회를 뺏는 걸 수도 있겠다 싶어서 연습생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게다가 데뷔가 계속해서 미뤄지자 소속사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배우가 된 계기
"연습생을 그만두고 이후 모델로 활동할 때 바이럴 광고가 한참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짧게 연기할 기회가 있었어요. 기존 광고들에선 귀엽고 밝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던 반면, 바이럴 광고는 길게 표현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하다 보니 재밌었고, 연기를 더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네요."라고 하였습니다.

이주빈은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인물 특징

1. 롤모델은 서현진을 꼽았습니다. " 발성과 발음, 표현이 정확하다. 저도 그렇게, 공감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

2. 베이킹, 독서,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긴다고 합니다.

손 많이 가는 요리를 잘하는 편인데, 특히 자신 있는 요리로 갈비찜과 삼계탕을 꼽았습니다.

3. 이상형으로는 '코드가 잘 맞고 인격적으로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4. 실제 연애 스타일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편이며, 관계보다 본인의 삶이 먼저니 서로 그걸 존중하는 걸 우선으로 한다고 합니다.

5. 2017년 태양의 후예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민석이 12월 28일 모델 이주빈과 열애 한다는 소식이 들렸으나

양측 확인 결과 열애하는 건 아닌 걸로 밝혀졌습니다.

 

근황

이주빈은 MBC 새 드라마 '닥터로이어'에 주연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그 수술로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가 만나 부와 권력으로 생명의 순위도 정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들을 처벌하고 억울한 피해자를 위로하는 가슴 따뜻하고 통쾌한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