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난 스우파 노제에 대해 몰랐던 사실

댄서계의 아이돌 노제는 1996년 2월 10일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로써 대전여자가 예쁘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증명(?)됐습니다. 

본명은 노지혜이며,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지혜야라고 불러서 이를 줄여 제야라고 부른 것이 노제(no:ze)라는 이름이 유래됐습니다. 키 164cm에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습니다. MBTI는 ISFP, ISFP는 맨날 누워 있어라고 말 할 정도로 침대에서 안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데, 스우파에서도 냅다 들어눕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연예인의 성지 한림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해 실용무용과 전공 했습니다. 

노제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미모 덕분에 성형 의혹이 있었습니다만, 위의 사진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어렸을 때부터 노제는 성형한 적 없는 모태미녀로 지금과 다름 없는 뚜렷한 쌍꺼풀과 오똑한 코가 돋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우파’ 전에는 SNS 팔로워수가 60만 정도였는데 방송 후 250만까지 늘었습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021년 12월 기준 270만명입니다. MC들의 “광고료도 폭등했다더라”라고 하자, 노제는 “맞다. 광고료가 70배 가까이 올랐다. 예전에는 엑스트라 느낌이었는데 주인공은 처음”이라며 “광고를 10개 정도 찍었다. 처음엔 안 골랐는데 요즘에는 일정에 따라 고르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댄서 노제는 '스우파'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며 무대와 방송가·광고계까지 섭렵하며 맹활약 중입니다. 경연에서는 가장 빨리 탈락했지만, 예쁜 외모에 가려졌던 춤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았고, 신드롬을 일으킨 ‘헤이 마마’ 안무까지 남기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코, 카이, 태민 등 여러 뮤지션의 백업 댄서로 꾸준히 활동하며, 댄스 아카데미에서 예고 입시등을 위한 강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이의 솔동 활동 곡인 음(UMM)~~ 백업 댄서로 활동하면서 2020년 12월 세상 미녀들의 세계관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카이 옆에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가 서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걸그룹보다 예쁜 백업 댄서라고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해시태크 걸크러시, 노제. 보여주고 싶은 매력포인트로 엉뚱함을 꼽았습니다. 

날카로운 얼굴선과 크고 올라가 있는 눈매 덕에 고양이 상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앙칼지고 새침한 얼굴로 시니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노제는 강력하고 힙한 춤선과 대비되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같은 성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라이브 방송에서는 팬들과 1:1 대화를 할 수 있는 버블 서비스를 해달라는 한 팬의 요청에 버블 염색 말하는 건가라고 말해 엉뚱함과 허당미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남자 팬들이 가장 중요한 게 생각하는 노제의 남자 친구 여부에 관해서는 현재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유무가 공개된 바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형은 있다고 합니다. 노제의 이상형은 어른스럽고 분위기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노제가 인생 영화로 꼽은 작품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며 존경하는 배우는 윤여정 배우님이라고 합니다. 2021년 8월부터는 강혜원과 친분이 생겨서 서로 교류를 하고 언급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친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밝힌 요즘 노제가 하고 있는 게임에는 스타듀 밸리와 캔디 크러쉬 사가가 있는 데, 특히 이 캔디 크러쉬 사가는 8월 기준 무려 599레벨이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타팅 하우스이며, 특유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무드로 스트릿 씬이 주목하고 있는 루키들의 모임인 "We are young wave~"라는 뜻의 댄스 크루 WayB의 리더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는 노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