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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배우 이세영에 대해 몰랐던 재밌는 8가지 사실

by 짤줍맨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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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이세영
  • 출생: 1992년 12월 20일
  •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 영상 연기학과
  • 신체: 163cm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하였으며, 성장하면서 어릴때의 미모를 그대로 가진 채 자란 정변한 아역 배우 중 한명입니다.

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

드라마 '형제의 강'을 시작으로 수 많은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습니다.

1. 데뷔 동기

2004년에 들어선 활동 영역을 넓혀 누군가의 어렸을 적이 아닌 배역을 맡기 시작합니다. 특히 영화 '아홉살 인생'과 '여선생 VS 여제자'등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데뷔 동기가 독특합니다.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세영의 어머니는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랬다고 하는 데, 그 이유로는 어머니가 이세영의 얼굴을 일찍이 브라운관에 비치면 사람들이 유괴 또는 납치 사건을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하여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2. 아역 시절

위의 이미지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MBC 사극 ‘대장금’ 아역배우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대장금'에서 최금영의 아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이세영은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세한 감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세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자괴감을 느낀 작품이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였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세영은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친구들한테 인사하는 장면이 있었는 데, 그 부분을 찍을 때 100테이크가 넘어갔다, 3일을 찍으면서 그때 배우로서 처음으로 자괴감을 느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세영은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당돌한 여학생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이세영의 연기에 네티즌들은 "연기 잘하네","이대로만 커다오","미래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냈고, 전도 유망한 배우로 눈도장 찍히며, 단단한 팬층을 확보해 나갔습니다.

3. 성격

일부 대중들에게 이세영은 차갑거나 도도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래 성격은 엉뚱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아역배우들의 고질적인 왕따 문제를 자신 또한 겪을 까봐 일부로 학우들에게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많이 없애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또한 인형 같은 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씨의 소유자입니다. 

4. 별명

이세영은 '사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뜻은 사랑스러운 또라이로 그녀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에 알맞는 별명입니다. 팬들도 사또라는 별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5. 이세영 여진구 키스신 비하인드

2019년 1월 27일 방영된 예능 '주말사용 설명서'에서 이세영은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여진구와 키스신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세영은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에서 여진구와 서재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세영은 "촬영하면서 중간에 눈을 뜰 수 없었다. 입술이 턱에 닿아서 다시 입술로 올라갔다"며 웃으면서 비하인드를 말했습니다. NG 없이 한 번에 끝냈냐는 질문에 이세영은 "어떻게 한 번에 하냐. 다양한 컷을 찍었다"고 답했습니다. 좋았냐는 멤버들의 짓궂은 질문에 이세영은 "창피했다"고 말하면서도 "진구 씨랑 뭔들 안 좋겠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이세영의 공감능력

6. 공감능력

이세영은 상대방이 베푼 배려를 익숙해하거나 당연시 여기지 않고 항상 기억하고 감사해한다고 합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마음이 매우 여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는 모습을 보면 같이 따라 우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드라마 마지막 촬영 때마다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7. 오피스 라이프 스타일

이세영의 특기는 출근이라고 합니다. 스케줄 없는 날 나태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한 습관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회사에서 만들어 준 명함까지 있습니다. 직함은 오피스라이프스타일팀 과장&소속 배우입니다. 회사에 오면 청소하고, 정리하고, 손빨래하고 회사 곳곳에 명언 붙이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오피스 라이프 스타일팀'이 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직책이 과장이라서 팀원이 있을 것 같지만, 팀원은 이세영 한명(?)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회사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회사 측에서 승진 제안을 했지만, 이세영이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8. 옷소매 붉은 끝동 비하인드

원작과는 비슷하게 진행이 됐지만, 새롭게 조금 더 추가된 궁녀들의 이야기가 조금 있습니다. 궁 안에 어떤 여인들의 암투 그런 부분 그리고 또 정치 부분 비중이 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런 재미를 또 사극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묘미일 수 있습니다. 또 아무래도 원작에서의 정조 이산의 감정선보다 드라마에서는 조금 더 세세하고 그 변화의 흐름이 더 잘 보입니다. 그 감정선을 많이 대본에 녹이려고 제작진들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세영이 뽑은 성덕임 베스트씬은 '군주에게 하는 신하로서의 맹세'라고 합니다. 이세영은 '일평생 목숨을 다 바쳐 저하를 지켜드리겠나이다' 그 장면이 6회까지 장면에서는 덕임이의 가장 중요한 신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탈의 장면에 대해서 묻자, 더 이상 어떤 탈의 장면은 없을 수 있지만, 대신에 합방신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찍지는 않았지만, "놓치지 마세요"라며 대답했습니다.

 

연기력과 비주얼이 뛰어난 이세영에 대해 몰랐던 재밌는 사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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