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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강한나의 파격 노출과 재밌는 사실

by 짤줍맨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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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 1989년 1월 30일
  •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 석사
  • 신체: 170cm
  • 데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

청순한 외모와 늘씬하며 볼륨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의 아주 관능적인 베드신과 더불어 정말 필요할 때는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된 강한나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1. 파격 노출 드레스

강한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등이 전부 노출되다 못해, 결국 엉덩이 골까지 살짝 드러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옷 제단이 잘못된 거 아니냐", "코디가 사이즈 잘못 준거 아니냐"라는 농담 섞인 반응들이 있었지만,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애플 힙을 자신감 있게 선보인 모습에 "멋있다", "매력적이다"라는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당시 강한나가 입은 드레스는 배우들이 입고 싶어하는 드레스로 유명한 디자이너 맥 앤 로건의 드레스입니다. 하지만 강한나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당시 의상에 대해 "지우고 싶은 기억이다", "그때는 멋있다고 생각해서 입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흑역사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망사인 안감이 전혀 골이 드러난 것에 대해 "엉덩이 골 문신을 한 거냐"라고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말해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2. 열애설

대만의 인기 배우 왕대륙과 열애설이 났습니다. 둘이 함께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데이트 중인 장면이 목격이 되었는 데, 손을 잡고 입까지 맞췄다고 합니다. 또 1년 뒤엔 대만의 수산물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다 발견되었으며,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에서 연인처럼 팔짱을 낀 채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강한나는 2019년에 런닝맨에 출연해서는 "최근 누군가와 이별을 겪었다"고 화제가 됐는 데, 강한나와 열애설이 났던 건 왕대륙밖에 없었던 지라, 왕대륙과 실제 사귀었던게 맞는 것 같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3. 발레

강한나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어릴 적 어머니의 권유로 5살때부터 발레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며, 10년 동안 연습했지만, 타고난 신체적 유연성 때문에 포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남들보다 선천적으로 유연성이 떨어지고, 특히 골반이 벌어져있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배운 발레로 개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는 데, 앞 뒤로 다리를 찢다가 "아오!"라고 외치며, 고통에 나가 떨어지는 모습과 턴을 하다가 어지러워 휘청거리는 모습등 허당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청순한 미소는 잃지 않고, 유지하는 모습에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청순한 외모와 파격적인 시상식 드레스로 각인된 이미지와 달리 귀엽고 허둥대는 모습이 반전매력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4. 성형 발언 논란

강한나가 활동을 쉬던 중 때 아닌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바로 강한나가 "한국 연예인 99%는 성형을 한다"고 일본 방송에서 말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배우 강한나가 아니라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방송인 강한나가 발언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친분이 있던 양세찬 역시 착각을 해서 강한나가 얼굴을 바꾸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줄 알았다며 편견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한나는 일본 활동은 커녕 오히려 예전 '도로명 주소'에 대해 "일제 식민지 잔재였던 주소를 사용하고 있었다니 방금 새주소로 바뀌었어요 확인해보세요!"라며 SNS에 개념글을 올렸던 과거가 밝혀져 훈훈함을 사기도 했습니다.  

영화 '순수의시대'

5. 영화 순수의 시대

19금 로맨스 영화답게 베드신의 분량이 꽤 많고 완성도가 높습니다. 물론 제작사가 노출 마케팅을 지나치게 했다는 비판과 일부 장면에서의 베드신은 뜬금없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강한나는 출연하는 남자 배우 3명과 모두 베드신을 보여준 것에 대해 "그 중에 가장 중요했던 신은 김민재(신하균)와의 감정신이라고 생각했다. 영화 상에서 보여지는 베드신이 비단 베드신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김민재와 가희 둘의 순수한 남녀 교감을 보여줬어야 하는 장면이었다. 감독님이나 선배님도 그랬지만 두 인물의 감정이 영화에 잘 녹아날 수 있게 표현하려고 애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한나는 "물론 베드신이 부담이 안될 수는 없다. 굉장히 잘 표현을 해야 (복잡한 감정들을) 잘 비춰질수 있어서 더 그랬다. 감독님이 더 드라마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6. 강한나 김도완 키스신 

강한나는 tVN 드라마 '간이 떨어지는 동거'에서 인간이 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을 맡아 김도완(도재진 역)과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양혜선, 도재진은 수강 과목의 과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던 중,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강한나는 도재진 역의 김도완과 '스타트업'에 이어 '간동거'로 만남에 대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타트업'과 '간동거' 촬영이 일부 겹쳤었다. '스타트업' 때는 용산, '간동거'에서 재진으로 김도완을 보게 됐다. 그 자체가 신기한 경험이었다. 또 완전히 다른 관계성이었다. 멜로 케미, 앙숙 케미가 신기하고 특별한 체험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도재진의 집 앞에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7. 강한나의 최근 소식 및 근황

드라마 '붉은 단심'은 반정 이후 왕이 된 아버지 선종의 뒤를 이어 이태가 조선의 왕으로 즉위하면서 시작되는 픽션 사극이다. 나약한 군왕이었던 아버지와 달리 절대 군주를 꿈꾸는 이태와 폭군에 대항해 반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후 왕을 '왕실의 꽃으로 만들려는 박계원의 팽팽한 정치 대결이 극을 이끕니다.
드라마 속 강한나는 엄격한 유교의 교리에 얽매이기엔 너무 앞서갔고, 규방에 가두기엔 너무 자유로운 영혼 유정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붉은 단심'은 2022년 상반기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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