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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가슴골 노출 신세경에 관한 이상형 몰카 사건 등등

by 짤줍맨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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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신세경은 소년, 소녀 문학 전집을 방바닥에서 차곡차곡 쌓아올리며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단편 소설을 쓰기도 하며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고 합니다.

신세경은 '내 소설이 감동적이어서가 아니라 소설가가 실제의 본성을 바꾸지 않은 채 예술적인 감성을 펼칠 수 있는 직업이 아닐 까?'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꿈을 꾸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엔 넓고 얕은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러다 심하게 우울해진 나머지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 적도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이상형

신세경은 한때 이상형이 옵티머스 프라임이었다고 합니다.

매사 용기와 책임감이 강하고 자기 일에서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식 등의 내적인 의미에서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옵티머스 프라임은 미국에서 최고의 리더 캐릭터를 꼽을 때면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필연적으로 언급되곤 합니다. 그 때문에 신세경의 팬 미팅이나 싸인회가 열리면 옵티머스 프라임의 가면을 쓴 팬들이 종종 목격되기도 합니다.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종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이상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형은 없다. 나한테 완벽한 사람도 없다. 사랑하니까 맞추고 지낸다. 엄마와 아빠를 보면서 순수한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믿음은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신세경 가슴골 노출
가슴골 노출

댓글 보는 신세경

신세경은 자신과 관련된 댓글을 찾아보는 편이라고 합니다.

상처가 되는 리플을 보게 될 때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악플들에 많이 상처받았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보시고 마음 아프할까봐 그게 제일 속상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는 댓글을 봤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났다고 했습니다. 

물론 악플보다는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며 그런 팬들의 응원 덕분에 악플도 견뎌낼 수 있었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린 시절

세경이라는 이름은 큰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세상의 빛'이라는 뜻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현재 키로 자라서 항상 친구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을 정도로 키가 컸다고 합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일찌감치 자랐다는 신세경은 아버지가 꽁치를 발라주시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초등학교 1학년 때 김동률의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 지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본인 말로는 이 시기에 사춘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아주머니들과 어울려 대화를 나누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어른들께 깍듯하게 잘했다고 하니 또래보다 조숙한 편이었던 듯 합니다. 

몰카 사건

2019년 ‘국경없는 포차’ 방송을 위해 해외 촬영을 하던 배우 신세경, 에이핑크 윤보미의 숙소에 몰카 장비가 발견됐습니다.  몰카는 1시간 만에 신세경에 의해 발견됐으며 설치된 후 신세경이 바로 발견해 두 사람이 함께 최초로 내용을 확인했고, 문제가 되는 영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범인은 카메라 장비업체 직원 A씨의 소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작진과 소속사는 A씨로부터 장비 등을 압수한 후 귀국했으며, A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설치한 범인은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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