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은 2017년 4월 16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멤버로 합류했습니다. 런닝맨에 고정 합류한 후 유재석은 "소민아 너 때문에 광수가 웃길 틈이 지금!"라고 말할 정도로 대활약을 하고 있으며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사실 전소민은 '오로라공주' 이후 암흑기가 찾아와 배우로서 한계를 느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너무 힘들 때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났다. 런닝맨은 나에게 새로운 기점이었다. 아무 생각 안하고 즐겁게 노는게 내 일이었다. 솔직한게 좋다. 모두 날 좋아할 수는 없겠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가장 아름다우니깐"
성형 고민
전소민은 배우 생활을 하며 외모 지적을 많이 받아 성형을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견적이 2300만 원이 나왔는데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합니다.
양세찬
전소민의 어머니는 개그맨 양세찬을 사윗감으로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며 전소민 또한 농담조로 "3년 내로 결혼 못하면 서로 결혼하자."라는 말을 했습니다. "향후 15년 동안 세찬을 먹여 살릴 계획이 있다. 신혼은 '너는 내운명', 육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중년에는 '아내의 맛', 장년은 '백년손님'에 출연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콤플렉스
전소민과 최정원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DJ 최화정은 전소민의 늘씬한 키를 칭찬했습니다. 최화정은 "얼굴이 귀여워서 아담할 줄 알았는데 키가 크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소민은 키가 170cm라고 밝히며 "사실 키 큰 게 콤플렉스다. 멜로 연기를 할 때 상대 남자배우에 폭 안기고 싶은데 몸집이 거대해 보인다"라고 털어놔 청취자를 놀랍게 했습니다.
최정원은 "내가 연기하면서 안아봤는데 절대 그렇게 안 보인다"라며 위로했습니다.
힘들었던 무명시절
전소민은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해 속상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무명시절에 굉장히 힘들었던 일을 겪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과거 단막극을 촬영할 때 감독이 굉장히 거칠게 대하셨는데 NG를 낼 때마다 머리를 세게 맞았다고 합니다. 계속 맞게 되자 그게 싫었던 전소민은 NG가 날 것 같을 때마다 스스로 머리를 때리는 일종의 자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모습을 보고 별말 없다던 감독은 나중에는 전소민의 의도를 눈치챘는지 이전보다 더 쎄게 때렸다고 합니다. 게다가 촬영 현장이 굉장히 열악해서 촬영 장비를 배우들이 옮겨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감독이 전소민에게 자기가 먹을 아침을 해오라고 요구해서 아침을 해다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정말 힘들어 택시를 타고 촬영 현장을 탈출하려 했으나 감독에게 바로 붙잡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단막극이 방영이 안돼서 돈도 못 받았다며 분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근황
최근 한 언론매체에서 2월 22일, 전소민이 고심 끝에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며 전소민의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는데요. 최근 발 부위 골절 부상을 입어서 병원 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지만 정상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기에는 힘든 상황이라고 전해 TVN 예능 '식스센스'에서 중도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소민 소속사 측은 "당초 전소민은 드라마와 식스섹스3 촬영을 병행하며 활동하려고 했다. 하지만 발 골정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예정됐던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와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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