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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김새론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과 여러가지 이야기

by 짤줍맨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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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김새론은 공교롭게도 불행한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습니다. '납치 전문 배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맡은 배역들마다 납치를 당해왔습니다.

드라마 '화려한 유혹' 중

김새론이 출연한 영화 중 6편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며 출연한 거의 모든 작품들이 참혹하고 끔찍한 일들을 다 겪는 배역들이었으며, 영화 '아저씨'에서는 안구가 적출될 뻔한 아이, '이웃사람'에서는 살인마에게 납치당해 살해당하는 아이, '도희야'에서는 의붓아버지에 의해 감금, 2014년작 '맨홀'에서는 납치당해 죽을뻔 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 '눈길'

2017년 '눈길'에서는 일본군에게 납치당해 위안부 생활까지 당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배역들에게서 온갖 고난과 역경이 느껴지는데 미성년자일 땐 본인이 출연한 작품을 볼 수 없었지만, 현재는 성인으로서 본인의 청소년 관람불가 작품들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낚시는 김새론의 취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바다낚시, 배낚시를 가리지 않으며, "낚시를 하면 캐스팅을 한다든지 뭔가 액션을 해야 한다. 아무 생각이 안 들더라. 낚시에만 집중해야 하니까 잡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더라" 라면서 낚시를 추천합니다. 김새론은 "농어 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작은 체구로 거대한 상어와 대결을 펼치는 등 "진격의 빛새론", "루어여신" 등의 수식어를 생성하고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제 운전도 하고 맥주도 마시는 21살 새론이의 흥폭발 모먼트↗★ #온앤오프

김새론은 9살의 나이로 데뷔 한 만큼 아역배우로 김새론의 이미지가 굳어져있는 시청자들도 많겠지만, 그녀는 벌써 성인이 되었습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운전을 해 친구를 데리러 가고 같이 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등 야무지게 어른이 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역배우 때부터도 귀여운 외모와 묘하게 슬퍼 보이는 분위기로 다른 여자 아역 배우들처럼 "엄청 예쁘게 생겼다"라는 느낌은 없었지만, '애기가 뭐 저렇게 슬퍼보이냐, 연기 잘하네'의 이미지가 컸던 것 같습니다. 

 

김새론과 김새론 엄마

김새론의 어머니는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최강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오상진과 동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딸들이 어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

하지만 김새론의 어머니가 4년전에 과거 자식들과 동반자살을 기도했던 사실이 드러나 세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새론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에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깨어나지 말아야지, 감히 생각해서는 안 될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미친 짓을 했다."라며 고백했는데요. 김새론의 엄마는 20살에 김새론을 낳은 이후 딸만 셋을 두고 키우고 있습니다.김새론의 엄마는 아이들을 안고 아파트 베란다에 서자 김새론이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라고 울면서 그런 김새론의 비명소리에 엄마는 동반 자살을 포기했다고 전했는데요. 김새론은 "그 후 엄마 나 정말 무서웠어", "그때가 잊혀지지 않아"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새론 엄마는 인스타에 김새론이 흙에 묻혀있는 사진을 개재하며 글을 썼는데요. 네티즌은 "동반자살 글을..", "저런 얘기를 왜 공개하나" 라는 등의 비난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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