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명 기상캐스터 나이 학력 논란 악플 경력 데뷔 등등

기상캐스터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일기예보와 기상정보를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방송합니다. 날씨와 관련된 내용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취재해 보도하는 기상전문기자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정의는 뉴스에서 날씨에 관한 정보를 수집,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여성 기상캐스터들이 증가하기 시작한 시점은 1991년부터 KBS 뉴스광장에 이익선 일기 예보 전달 전담 기상캐스터의 등장부터고, 21세기 기준으로는 대부분이 여성입니다.

원칙적으로 기상캐스터는 단순히 예보를 전달하는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보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배경 CG의 구성을 직접 의뢰하는 등 날씨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기상캐스터의 예보자료 수집 및 대본 작성 과정 이렇기 때문에 기상캐스터들은 외모에 대해 화제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한다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방송사에서는 몸매와 얼굴을 열심히 관리해서 뉴스 시청률이나 높여주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게 현실이고 사실 고작 1분 안에 날씨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그리 대단한 전문성이 필요한 것이 아닌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박하명 기상캐스터에 대한 나무위키 정보가 있었으나 박하영씨가 삭제를 요청하였고 처리결과 삭제되었습니다.

2021년 4월에 정치색 논란이 있었는데, 2021년 6월에 삭제한 걸로 보아 이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2021년 4월 박하명 MBC 기상캐스터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날씨 영상 썸네일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박 기상캐스터는 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MBC 뉴스투데이 1부 날씨에서 준비한 멘트를 잊고 버벅거리는 실수가 있었다"며 "방송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생방송 실수로 속상한 마음에 유튜브 썸네일에 '속상하지만 괜찮아, #봄이야' 라는 제목을 적었다"고 썼습니다.

이어 "시기를 생각하지 못하고 제목에 감정을 표현하여, 저의 의도와 상관없이 정치적인 색깔로 오해받을 수 있게 한 점 먼저 극구 죄송스럽다"고 전했습니다.

 

MBC 기상캐스터 박하명은 정치색 논란을 사과한 가운데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하명 기상캐스터는 1988년생으로 2018년에 MBC에 입사하였습니다.

학력은 한동대학교 공연영상학, 상담심리학 전공이고, 직업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뮤지컬 배우입니다.

인스타그램 주소는 happyhm3 입니다.

 

방송경력

SBS 골프 아카데미- 진행중

MBC뉴스

트로트의 민족 [2020년] 출연

 

공연
햄릿 (2011) - 오필리어 역
Korea Hamlet Project (2012)
애니멀스쿨 (2012)
사랑의 가위바위보 (2013) - 소개팅녀 역
더호텔 (2018) - 미스테리 해녀 역
별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