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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미스트롯2에 출연한 효녀 가수 양지은에 관한 몰랐던 사실들

by 짤줍맨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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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은 1990년 제주도 출생으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1호 이수자로 알려졌습니다.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3대 진의 자리에 오르면서 선한 인상과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의 권유로 전국 어린이 동요 대회에 출전해 제주시 최우수상외에도 전국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본인의 재능에 눈을 떴다고 합니다. 

이후 주위에서도 성악을 배울 것을 권유받았으나 가정형편이 좋지 못해 판소리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인간문화재 초청 강연에 참석한 인연으로 무형 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김순자 선생에게 주 3회 목포를 오가며 판소리를 배웠습니다. 

 그렇게 2014년 무형문화제 이수자가 되어 2021년 한국판소리보존협회 서귀포지부장으로 전국 지부장 중 최연소라고 합니다. 

양지은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그녀의 미모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습니다. 양지은은 둘째 출산 후 미스트롯을 보던 중 노래에 대한 갈망으로 미스트롯 시즌2에 나가 판소리 전공자로서 트로트에 도전하게 됐지만, 첫 화부터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전해지며 함께 참가한 동료들까지 눈물을 흘리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양지은은 전형적인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 선한 인상이 매력입니다. 하얀 피부에 조그마한 얼굴로 강아지상이나 사슴상이라고 불립니다.

미스트롯2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것이 미모일 정도로 예쁜 양지은은 TV조선 뉴스에 출연했을 당시 신동욱 앵커와 대면 인터뷰를 할 일이 있었으나 네티즌들은 아나운서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많았을 정도입니다. 

양지은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결혼 5년 차임에도 남편과 꿀 떨어지는 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이미 두 아이의 엄마인 양지은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데 꿈을 꾸는 느낌이더라, 매일 잠에 취해있다"라는 고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노래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양지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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