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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가슴골 노출 초아에 관한 근황과 흥미로운 사실

by 짤줍맨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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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연습생 시절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경력은 IPTV 결합 상품판매 영업사원 경력입니다. 당시 나이가 겨우 스무 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에 특출난 재능이 있었던 건지 초아는 이 알바를 하면서 중부 지점 영업 1위를 달성해 최우수 사원에 등극하고 한달에 500여만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쓸 돈 다 쓰면서 모았는데도 1년을 하고 나니 2천만원이 모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때 초아는 돈을 많이 번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초아는 이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차비와 치아교정비에 충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아는 데뷔 이전부터 근성 그 자체로 똘똘 뭉친 연습벌레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영어에 약해서 선생님으로부터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을 듣고 정말로 교과서를 첫 글자부터 끝 글자까지 모조리 외워버리자 단숨에 성적이 2등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초아는 노력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노력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초아는 최근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해 주식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주식 시장이 열리는 아침 9시부터 일어나 시장을 살피고 주식 뉴스를 보며 공부하는 등 열성적입니다. 초아는 코로나 19 초기에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 때 AOA로 벌어들였던 수익을 모두 주식 투자에 쏟아부었으며, 천만원 단위 수익을 얻었다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초아의 주식 열정이 화제가 되자 유명한 주식 유투버 슈카와의 콜라보 영상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수익률이 55퍼센트라고 밝혔습니다. 

 

초아는 과거 희귀병 중 하나인 루푸스 질환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 이 병은 루푸스는 대표적인 전신 자가면역질환입니다. 그러므로 몸의 어디에서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어디에 염증이 일어나느냐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생깁니다. 흔한 차례대로 나열하면 관절에 염증을 일으켜 관절통이 생기고, 전신의 염증으로 전신에서 열이 나고, 피부염으로 홍반이 생긴다고 합니다. 초아는 고등학교 시절 연습과 학업을 병행하며 피로가 쌓여 이 병을 앓게 되었는데 JYP 오디션 당일에도 병증으로 인해 얼굴에 홍반이 뒤덮여 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치료끝에 현재는 병을 극복하여 괜찮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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