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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강동원과 키스신을 찍은 신혜선 사진 움짤 취미 등

by 짤줍맨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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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동원과의 키스신을 얘기하는 신혜선

신혜선은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사실 호흡을 맞춘 정도가 아니라 입을 맞췄다고 할 수 있는데, 신혜선은 극 중 사기꾼 역할이었던 강동원에게 속아 넘어가는 경리 역을 맡았습니다. 원래는 없던 장면이었는데 갑자기 생겨서 긴장했었다고 하며 "솔직히 워낙에 대스타인 강동원과의 키스신이 좋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걸 내색하면 강동원씨가 부담스러워 하실것 같아서 덤덤한 척 했었다"라며 밝힌 적이 있습니다. 

신혜선은 개봉 후 검사외전의 최대 수혜자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입니다. 신혜선은 "그때를 회상하며 필름 끊긴 것처럼 그때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며 주위 사람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시선을 강탈하는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들마다 화제를 모았지만, 의외로 신혜선은 카메라 울렁증과 처음 무언가를 할 때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셀카도 잘 못 찍는 편이라고 하며, 어렸을 때부터 어디에 찍히는 걸 싫어했다고 합니다. 칭찬 댓글이 달리기라도 하면 열번 넘게 곱씹는다고 하며, 최근에는 작품 활동이 많아져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첫 촬영 현장은 많이 떨린다고 합니다. 

신혜선은 만화를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평소 만화책 읽는 것을 좋아하며 애니메이션도 좋아하지만, 2D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베르세르크, 원피스 등 장르 상관없이 몰입감만 있으면 다 즐겨본다고 하며, 스튜디오 지브리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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