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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논란이 있었던 BJ 금화

by 짤줍맨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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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8살입니다. 예전에 피팅모델이었는 데, BJ로 전향했습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몸매는 모두를 사로잡았다. 방송을 시작한 지 약 4년 만에, 박가린과 엘린을 제치고 

지난 8월에 별풍선 무려 220만 개 (대략 2억원)를 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키는 168cm이며, 유투브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수는 11만 7천명이며, 동영상 103개를 게시했습니다. 

유투브 컨텐츠는 아프리카 BJ 소통 영상, 의상 차림, 화장법,먹방 등 다양합니다.

BJ금화가 10월 9일 진행한 생방송에서 후원금(별풍선)에 대한 '환불 불가' 방침을 밝혀 논란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별풍선 환불 요청이 오고 그랬는데, 물론 요청이 와도 절대 안 해주지만 그 어떤 어려운 사정을 들이대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금화는 별풍선 환불을 거절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고백했습니다. "거짓말을 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예전에 본인 아버지가 아프다며 환불을 요청한 팬이 있었는데, 그때는 회사 소속이어서 환불을 못 해줬다. 나중에 보니까 그 분은 다른 방에서 (팬클럽) 회장을 달았더라.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금화의 방침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환불시 인터넷 방송계에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다며 BJ의 결정을 지지하는 입장과, 어디까지나 '후원금'인 만큼 실수로 쏜 것이라면 이해하고 환불해줘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후원금에 대한 환불 논란은 최근 BJ랄랄이 중학생이 쏜 별풍선 환불을 거절하면서 공론화됐습니다. 랄랄은 9월 3일 유튜브를 통해 "10대 청소년이 수백만원을 후원했고, 그의 가족이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했다"며 환불 대신 후원금 1000만원을 청소년행복재단에 기부했습니다.  현행법상 후원을 받은 별풍선을 돌려주는 건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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