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의 노출 논란과 모르는 사실들

조보아의 본명은 조보연입니다. 1991년 8월 22일 출생이며, 키는 163cm입니다.

그녀의 노출논란과 모르는 사실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조보아의 성형의혹

조보아는 수애, 설리, 한예슬과 같은 유명 연예인들과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형의혹이 일어나 일부 안티들이 조보아를 성형한 얼굴이라며 비난하자 그녀는 예능에 출연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유전자를 과시했고 현재 얼굴과 너무 판박이라 아무말도 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조보아는 안티들 덕분에 갓난 애기 모습부터 고등학교 졸업사진까지 지금 모습 그대로 성장한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연예인 중의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골목식당

조보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하면서 매서운 눈초리가 화제가 되었는 데 모범적인 식당의 사장님들에게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문제가 되는 가계의 사장들을 인터뷰하거나 모니터링 할 때마다 특유의 날카로운 째려보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어 '눈으로 욕하는 연예인''빌런 판독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보아 본인의 말에 따르면, 본인은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성격이어서 오죽하면 어머니가 제발 모범적인 가게에만 갔으면 좋겠다고 염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회차가 거듭되면서 조보아의 표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백종원이 조보아에게 하도 맛없는 음식들만 자주 시식하게 하다보니 시청자들은 예고편에서 그녀가 음식을 시식하는 장면이 나올때면 그 가게가 문제가 있는 식당이라는 것을 이미 알 정도였다고 합니다.

조보아의 노출 논란

조보아는 드라마 '마의'에서 노출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극 중 조보아는 가슴을 치료하기 위해 의원에게 외과적 수술을 받게 되었는 데, 조보아는 바닥에 드러누웠고,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몸을 거즈로 덮은 상태에서 조보아의 가슴선이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선정적인 논란이 일게 되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당연시 되는 장면일 수도 있지만, 일부 가족 시청자들은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에 굳이 이런 자극적인 장면을 넣어야 했는 지에 대한 항의가 올라오자 제작진은 사실적인 표현과 전개상 문제가 없다라는 해명을 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본 네티즌들은 '조보아에게 감사하다' '조보아 노출은 적당했다' '다 벗은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냐'라며 아무런 문제가 없는 장면이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베드신

발연기 논란이후 차기 작품에 대한 출연 제의가 거의 없다시피 한 그녀에게 영화 가시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극 중 유부남 체육교사를 사랑하는 학생 역할을 맡았는 데 절박한 마음이 컸던 그녀는 더 악착같이 가시에 매달렸고, 영화에 베드신이 나오는 걸 알았지만 흐름상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고 베드신에 대한 걱정보다는 일단 영화를 출연하고 보자는 절박함이 너무 컸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발연기 논란만큼은 깔끔하게 종식시키며 호평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