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의 몇가지 논란

출생 2001년 1월 1일
그룹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데뷔 2020년 에스파 싱글 앨범 'Black Mamba'
경력 2020.11.~ 그룹 '에스파' 멤버

-데뷔-

윈터는 본명이 김민정으로 군인 출신 가족과 친척의 영향으로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군인을 했을 거라고 합니다. 중학교 때 댄스 동아리에 들어가서 활동하면서부터 아이돌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6년 경상남도 양산시 댄스 페스티벌에서 SM관계자로부터 캐스팅이 되었는데 사기꾼이라고 생각되어 의심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습생으로 들어갔습니다. 2020년 11월 17일 드디어 aespa로 데뷔를 하였고 데뷔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 기쁘긴 하지만 과연 본인이 데뷔할 수 있는 실력인가 라고 의문이 들어 더욱 열심히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1. 에스파 윈터 일베 논란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팬들과 소통하는 유료 커뮤니티 앱 버블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네이트판에는 윈터가 '노체'를 썼다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가 아니냐고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대화에서 윈터는 팬과 사투리로 대화를 하는 데 그 중에 윈터는 '와 그리 웃노(왜 그렇게 웃어)' '쪼매 귀엽나'귀여워?)'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윈터를 일베 회원이라고 논란을 만든 누리꾼은 윈터가 말 끝에 '노'를 붙였다는 이유였습니다. 일베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기 위해 말끝에 '노'를 붙여 사용합니다. 이 때문에 경상도인과 경상도 출신 연예인은 말투를 늘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경상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봤을땐 정상적인 말투다라고 생각했지만 일부의 사람들이 몰고 간 소동이었습니다. 전혀 일베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 윈터입니다.

내가 볼 땐 별거 아닌데..

2.동물 학대 논란

A.고양이 학대 논란: 걸그룹 에스파 멤버인 윈터가 다른 사람이 기르는 고양이를 마구 만지고 소리를 질러 도망가게 만드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 많은 네티즌이 이런 행동에 대해 동물 학대 수준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2021년 8월 24일 한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잘못된 행동 한 거다 아니다 말 갈리는 에스파 윈터'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양이를 만지고 있는 윈터의 영상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공유한 네티즌은 "고양이 소리 내면 고양이가 도망가는 게 귀엽다고 (윈터가 영상을) 올린 것 같다"라고 적었습니다.공개된 영상 초반 부분에서 윈터는 "안 돼요"라고 말하며 고양이의 얼굴을 마구 만졌습니다. 고양이가 싫은 티를 내며 피하는 동작을 하자 갑자기 크게 "미야옹" 소리를 질렀고, 큰 소리에 깜짝 놀란 고양이는 손길을 벗어나 갑자기 뛰쳐나갔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말이 오갔는데 "별일도 아니다.", "저게 무슨 학대냐." 라는 누리꾼도 있었고, "고양이를 너무 과하게 쓰다듬었다.","고양이가 기겁하는 게 왜 웃기냐."라며 비난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B.햄스터 학대 논란:윈터는 2021년 8월 31일 팬들과 1대 1 채팅 형식으로 대화하는 유료 플랫폼 버블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과정에서 윈터는 학창시절 햄스터를 키웠던 경험을 공개하였습니다.윈터는 팬과의 대화에서 "나 학교 다닐 때 햄스터 25마리 키웠어"라며 "분명 두 마리로 시작했거든! 근데 이 친구들이 사이가 무척이나 좋더라고. 그래서 그만 25마리가 돼버렸지 뭐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방 태어났을 때 진짜 귀여워 애기애기해"라면서 "그러다가 좀 아픈 친구 한 마리만 키우기로 해서 한 마리만 키웠지"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햄스터를 학대했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햄스터를 막무가내로 키웠나보다", "이런 말을 자랑스럽게 하지 마라", "창피하다", "기본 상식조차 없는 상태로 방치해 둔 것 아니냐", "팬들이 잘못된 정보를 알게 될 수 있다"며 비판하였습니다.

 

3. 과거 성형 논란

네티즌들은 카리나와 윈터 둘의 얼굴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볼 때 지나치게 달라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카리나는 눈매가 예전과 달라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앨범에 담긴 사진을 보면 눈이 최근보다 많이 작다는 것과 또 콧볼과 콧대도 지금과 차이가 있다며 성형을 한 게 분명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윈터에 대해서는 콧볼이 예전보다 좁아졌다며 축소술을 받은 것 같다는 의심이 든다고 하였고 콧대가 훨씬 높아졌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다만 둘의 성형설에 대해 에스파 팬들은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팬은 "성형을 한 게 잘못도 아닌데, 왜 트집을 잡아 얼굴 평가를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허나 윈터의 경우 애기 때의 사진을 찾아 보면 지금과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사진을 보면 풋풋하고 예쁘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성형 의혹이 제기된 사진은 우연히 잘못 찍힌 사진인 듯 싶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분석한 윈터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봤지만 성형이다 아니다 정확히 말한 게 없기도 하구요. 윈터팬분들을 위해서 그 문제의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솔직히 저도 또 보고 싶지는 않네요.

귀여운 미녀 에스파 윈터의 간단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