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 임윤아
- 출생: 1990년 5월 30일
-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 신체: 168cm, 47kg
- 데뷔: 2007년 소녀시대 1집 '다시 만난 세계'
K-POP 걸그룹 역사상 ‘센터’라는 포지션을 최초로 정립했으며, 작은 얼굴과 큰 키, 걸그룹에서 빠질 수 없는 비주얼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윤아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 소녀시대 첫번째 합류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토요일 공개 오디션에서 상위권 점수를 얻어 한번에 붙은 윤아는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였다고 합니다. 윤아는 왁스의 '부탁해요'를 선정해 불렀고, 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I Did it again'에 맞춰 막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이후 5년 2개월 동안의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소녀시대 중 가장 첫번째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또한, 윤아는 데뷔 이전부터 동방신기 '마법의 성'과 슈퍼주니어 'Marry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데뷔 이전부터 윤아는 완성형 미모와 쭉쭉 뻗은 기럭지를 자랑했습니다.
2. 힘윤아
힘윤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여리여리하지만, 힘이 굉장히 세다고 하는 데 집안의 가구 위치를 바꿀 정도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숙소에서 물건을 옮길 때나 음료수 뚜껑을 따는 일 등은 멤버들이 모두 윤아에게 맡긴 다고 합니다. 또한 2009년 2월 당시 스타골든벨에서는 젓가락 6개를 한번에 부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멤버들 피셜로는 윤아 힘의 원천은 원숭이처럼 긴 팔이라고 합니다.
과거 써니가 패대기 시구를 시전할 때 윤아는 싸인볼을 무려 2층까지 날려버리는 기염을 토했었습니다. 여리여리한 몸에 그렇지 못한 힘이 윤아의 반전 매력포인트이기도 합니다.
3. 인성
드라마 한편이 끝나면, 항상 스태프들에게 직접 쓴 편지 수백장과 함께 감사의 선물을 돌린다는 윤아는 인성 좋기로 연예계에 소문이 자자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내내 쾌활하면서도 순하고 착한 학생이였다고 하는 데, 연습생 시절 윤아의 성격에 대해 SM연습생 출신 카이스트 학생이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고나 할까? 아 착한 미녀란 저런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더욱이 윤아언니는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이었다. 천성이 유하고 선해서 남의 험담 같은 나쁜 말은 할 줄 모르고 언제나 양보하고 배려했다. 남과 다투거나 화를 내는 것을 3년 동안 한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쓴 글은 굉장히 유명합니다. 항상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윤아는 스탭의 퇴사소식에도 눈물을 보이며 선한 인성을 드러냈습니다.
4. 선행과 기부
윤아의 착한 성격과 면모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 중 하나로 선행과 기부를 들 수 있습니다.
데뷔초부터 몇 년이 넘도록 월드비전에 후원했으며, 연기자 정애리가 함께 봉사다니는 사람이 윤아라고 밝혔는 데,
그 전까지는 정말 소리없이 모르게 봉사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연말에는 불우이웃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는 데 매스컴에 알리지 않았다가
나중에 기부처에 작게 기사가 나 팬들이 알았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유니세프 홍보사절이 되면서
정기후원을 하고 2010년부터는 매년 연말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을 돕는 등 알리지 않은 숨은 기부천사입니다.
기부뿐만 아니라, 2015년 송승헌과 함께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코로나 19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받은 사랑만큼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윤아입니다.
5. 중국 드라마 100억뷰
윤아는 2016년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 출연하여 하후경의, 마옥유 역을 맡으며,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냈습니다. 중국에서 원래부터 소녀시대로 인기가 많았던 윤아는 현지 드라마에 출연해 훨씬 더 큰 사랑을 받았는 데,
윤아가 출연해 화제가 된 무신 조자룡은 중국 현지에서
누적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에 윤아도 '상상도 못했던 숫자다. 100억 뷰라는 수치는 처음 경험한 거라
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윤아가 중국 웨이보 개인방송을 하자,
시청자수만 2천만명을 돌파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6. 리락쿠마
윤아는 리락쿠마의 열렬한 팬으로서 리락쿠마 굿즈를 종류별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리락쿠마는 윤아의 완소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리락쿠마를 소녀시대 팬들은 티파니의 토토로, 태연의 두콩이와 함께 소녀시대 3대 수호신이라고 칭했습니다. 이 때문인지 해외 콘서트에 가면 무대 위로 리락쿠마 인형을 던지는 팬들을 다소 볼 수 있습니다.
7. 몸매
코디들이 소녀시대에서 가장 몸매 좋은 멤버로 주저하지 않고 윤아를 꼽습니다.
윤아는 기럭지도 길 뿐만 아니라,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가장 예쁘다고 합니다.
골반 라인이 넓고 예뻐 윤아의 골반 덕후들도 꽤 있습니다.
키가 크지만, 여리여리해 드레스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데 골반 라인덕에 청바지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사실 몸매가 좋으니 안 어울리는 옷이 없는 데 정장도 잘 어울려 팬들은 윤아 수트에 흥분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머리까지 작아 황금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8. 이승기, 윤아 열애, 결별
2011년 11월 SBS 토크쇼 '강심장'을 진행할 당시, 그가 줄곧 이상형으로 꼽아온 윤아가 등장하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윤아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이승기에게 "그렇게 좋으냐"고 놀렸고, 이승기는 "좋아 죽겠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1월 열애 4개월 중이라고 알려지며, 공식 커플로 큰 축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윤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5년 8월 13일 “확인 결과 윤아와 이승기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이들은 2년여 만에 공개 열애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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