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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이혼 후의 명세빈 최근 근황과 잘 몰랐던 이야기

by 짤줍맨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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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5년 4월 10일 
본관 연안 명씨
신체 168cm, 45kg, A형

소속사 빙고원이엔티

데뷔

"신승훈씨가 사인을 잘 해주시더라고요. 너무 좋아서 쫓아다녔는데 그러다 신승훈씨 매니저가 저 쪽으로 오시는 거에요. 그래서 '어 뭐지' 하다가 혹시 뮤직비디오 찍을 생각 없냐고 묻길래 이상하게 용기가 생겨 그 자리에서 바로 수락했어요."

신승훈 5집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였습니다. 247만장이나 팔릴 정도로 대히트하였고 명세빈씨는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당시 청초한 미모로 화제가 되었고 쌍커풀 없는 시대에 서막을 열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들 이후 잡지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그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아르바이트 벌이로 굉장히 쏠쏠하였다고 하네요.그렇게 열심히 하다가 잡지 모델을 본 광고업체로부터 CF 제의도 들어왔다고. 1998년 SBS 70분 드라마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 아빠》 유치원 교사 역으로 첫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승승장구.

과거 결혼 이야기

2003년 당시 재벌가의 예비 며느리, 탤런트 명세빈(27세). 일간스포츠 장중호(30세) 사장과 5년동안 교제해온 명세빈이 올 가을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으나 측근에 따르면 장 사장의 어머니인 문희 씨가 처음에는 명세빈이 연예인이라는 점 때문에 이들의 교제를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재벌가의 며느리로 살아오면서 연예인이기에 겪어야 했던 고충이 적지 않았던 만큼 연예인을 큰며느리로 맞아들이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고 하여 결국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2007년 11세 연상의 강호성 변호사와 결혼하였으나, 2008년 결혼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과 동시에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0년 SBS 일일 드라마 《세자매》로 복귀하여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강호성 변호사와 당시 오래 사귀진 않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던 과정이었는 데, 갑자기 열애설이 터져서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열애설 자체를 부인할 수도 없었고 되게 조심스러웠던 상황, 제일 신뢰하던 기자로부터 일단 인정하는 게 낫다라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인정을 했는데 근데 어떻게 된게 연애설이 어느새 결혼설까지 부풀려져서 명세빈씨 본인은 되게 무섭고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런 두려운 마음에 서둘러 결혼한 마음이 있었다고.

최신 근황

2021년 1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명세빈이 출연하였습니다. 명세빈은 "엄마가 하라고 강요해서 난자 냉동 시술을 했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했는데 하고 나니까 마음이 편하더라. 저금해 놓은 느낌"이라며 "고민 중에 있다면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밝힌 명세빈은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도 한다. 집에서는 오이 마사지를 한다"며 "샤워도 찬물에 하려고 한다. 웬만하면 히터를 안 틀려고 한다. 건조해지면 안 되니까”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명세빈은 "지금 혼자 사냐"는 물음에 "혼자 산지 4~5년 됐다"며 부모 집에서 분가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재혼 생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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