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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일본 여배우 유민, 한국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by 짤줍맨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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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후에키 유코
  • 출생: 1979년 6월 21일 일본
  • 학력: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졸업
  • 신체: 163cm, 43kg

유민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했던 여배우입니다. 국민드라마 '올인','아이리스'에서 존재감을 보였으며,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대박났던 그녀는 배우 유민입니다. 그래서였을 까 유민은 한국 여배우들보다 더 많은 CF와 화보를 찍으며, 한화를 쓸어 담았습니다. 아니 담았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돌연 한국에서의 은퇴를 선언하고 한국을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월급 100여만원 받은 유민의 안타까운 충격 고백

유민은 2016년 1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힘든 일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유민은 “같이 일했던 매니저가 돈을 가지고 사기를 쳤다”며 “그러면서 좋아했던 한국이 싫어지게 될까봐 두려웠다. 몇 번 당하니까 더 이상 왜 있어야 하나 싶더라”고 얘기했습니다. 유민은 “당시에 월급받고 일을 했다”면서 “한국에서 번 돈을 일본으로 보내주지 않았다. 한달에 10만엔 받고 일했다”고 충격 고백을 했습니다. "한국 생활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생활고에 시달려 매 끼니를 컵라면으로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저가 한달에 수억씩 벌었을 그녀의 정산금을 가로채고, 고작 100여 만원의 월급을 지급한 것입니다. 게다가 일본 피가 한방울도 안 섞였는 데, 혀짧은 소리를 내며 치고 올라오는 슈가 아유미의 등장에 유민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자 매니저는 그녀를 방치했고, 결국 생활고에 못 이겨 한국을 떠나 일본행을 택했다고 합니다.

유민 세미누드 화보집 중 하나인 사진

젋은 시절을 전부 한국에서 보낸 유민은 일본에선 이미 중년배우 취급을 받게 되었고, 절박한 심정으로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던 몸매를 그것도 세미누드 화보집을 찍어서 공개하는 데, 뜻밖의 대박이 터지면서 일본에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다시 하게 되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 국내에서도 유민의 세미누드 소식이 화제가 되자 한 예능프로에서 그녀를 어렵게 초대했는 데,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해 컵라면만 먹던 시절에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을 사랑해줬던 한국인들을 좋아하지만, 힘들었던 그 기억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합니다. 또 한번의 앵콜 누드집을 찍고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얼마 전 득남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의 복귀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으며, 그 시절 청순녀 유민을 좋아했던 많은 팬들은 그녀의 누드집을 보며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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