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양여자

충격적인 제시카 근황

by 짤줍맨 2022. 1. 1.
반응형
  • 본명: 제시카 정
  • 한국명: 정수연
  • 학력: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고등부
  • 출생: 1989년 4월 18일 미국
  • 국적: 미국
  • 직업: 가수 디자이너
  • 데뷔: 2007년 소녀시대
  • 신체: 162cm, 46kg 

소녀시대 활동 당시

소녀시대 탈퇴

소녀시대는 멤버 9명 전원이 2014년 8월 계약 만료 시점 이전에 전속기간을 3년 늘리는 재계약을 마쳤지만, 9월 말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재편되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2021년 9월 30일 제시카가 중국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 해고통보글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크게 논란이 되면서, 소녀시대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비판 여론이 일자 SM 측은 “올 봄 제시카가 당사에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전한 적이 있습니다. 

타일러권과 공개열애

제시카는 2013년부터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권과 공개열애를 해왔는 데요. 이 과정에서 소녀시대를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제시카는 교제 초반부터 타일러권과의 결혼설에 휩싸였는 데요. 2021년 5월,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올린 크리스탈, 모델 아이린과의 취중토크 영상에서 결혼을 언제 할거냐는 질문에 "나도 해야지, 시기를 잘 봐가지고 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진짜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심각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시카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

20억 피소

제시카의 중국 연예 활동은 현재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가 맡고 있습니다. 코리델 측은 중국 ‘해령신배해윤연예경기유한공사’, ‘귀주신배전매유한공사’ 등과 연예중개대리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에 따르면 두 회사는 코리델에 매달 제시카의 중국 내 연예 활동에 대한 대가를 지급할 의무가 있는 데요. 제시카가 중국에서 연예 활동을 펼치던 중 2016년 ‘사드(THAAD)’ 사태가 발생하면서 제동이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중국 매니지먼트에서는 사드 사태를 이유로 그해 7월부터 제시카의 중국 활동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시카 측이 중국 매니지먼트에 계약상 연체된 대가를 지급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도리어 중국 매니지먼트가 제시카 측에 그동안 지급된 비용을 도로 내놓으라고 하면서 벌어졌습니다. 결국 코리델 측은 중국 매니지먼트에 양도 계약 위반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는데요, 그러자 중국 매니지먼트가 오히려 코리델이 계약 위반이라며 수익 분배금 등을 반환하라고 중재 신청을 했습니다.

반응형

또 중국 매니지먼트는 예전에 제시카가 미국 NBA 농구 경기 관람 당시 중국 출신 기자와 인터뷰한 것을 두고, ‘중국 내 활동’이라고 풀이하면서 ‘중국 활동 독점 대리권 침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시카 측이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터뷰로 어떤 수익을 얻지도 않았을뿐더러, 당시에는 문제 제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북경중재위원회는 이번 분쟁에서 중국 매니지먼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한국 법원에서 북경중재위원회의 집행을 승인함에 따라 코리델 측은 대법원에 항고했으며, 제시카 측은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도 억울하게 20억대 피소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80억 규모의 채무 불이행으로 피소

블랑 앤 에클레어

제시카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가 2021년 9월 경 홍콩에서 80억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이에 제시카의 연인이자 브랜드의 대표인 타일러권은 "2020년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약속한 대출 기한보다 늦추기로 합의했었다. 그러나 채권자가 양도되는 과정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 충분히 해결 가능한 상황이다. 황당하고 억울하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블랑 앤 에클레어의 국내 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기본 자본금이 약 3억 3천만원, 매출액 4억 7천만원에 불과하며, 특히 영업이익은 2016년부터 줄곧 적자여서 4년간 누적된 적자가 22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돈을 빌린 이후로는 줄곧 적자였던 셈이죠. 해외 매장의 영업 실적도 저조한데요. 가장 많은 매장을 둔 대만에서는 2020년 분기별 평균 1억 4천만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이 수입을 모두 국내로 가져오더라도 한국 본사의 적자를 메우기조차 어려운 수준입니다. 시간을 주면 충분히 갚을 수 있다고 했지만, 개인 돈이나 기타 사업의 수입이 쓰이지 않는다면, 상황은 어려워 보입니다.

타일러권에 관한 의혹

타일러권은 제시카와 만나는 초반부터 사기꾼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샀는 데요. 타일러권이 제시카의 돈과 명성만 이용하여, 사업을 벌이고 만약 사업이 잘못된다면 타일러권이 제시카를 버릴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재력가라는 소문이 돌지만, 무슨 사업을 하는 지, 재산이 얼마인지에 대해 아무도 정확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합니다.

타일러권과 질리안청 열애 당시 사진

또한 제시카와 8~9년째 결혼설만 나고 실제로 결혼은 안하면서 여자친구인 제시카의 명성만 빼서 사업하는 것이 타일러권의 전여친이었던 홍콩 탑 연예인 질리안청과 사례가 똑같다며, 사람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제시카는 타일러권과 어떻게 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