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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일본 그라비아 모델 운죠 히로나에 대해 사람들이 모르는 이야기

by 짤줍맨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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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8년 8월 9일
출신지  일본 홋카이도 
신체 155 cm, B형
직업  아이돌 그룹 HKT48 팀KIV의 멤버, 그라비아 아이돌

소속사 머큐리

 

데뷔

아이돌을 좋아한 건 초등학교 때 AKB48의 마에다 아츠코가 반짝반짝 빛나 보여서라고 합니다.

단지 '좋아해'였던 감정이 '되고 싶다'로 바뀐 것은, 중3 때로 AKB48에 팀8이 결성되는 것을 알았을 때였습니다.

팀 8은 각 도도부현 [일본의 광역 자치 단체인 도( 도쿄도), 도( 홋카이도), 부( 오사카부와 교토부), 현( 나머지 43개)을 묶어 이르는 말] 으로부터 1명이 선출되어 활동한다고 들었고, '그러면 나에게도 기회가 있을지도 몰라'라고 현실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오디션에 지원했고, 그 전까지 장래의 꿈은 아무것도 없어서 꿈이 없는 게 콤플렉스였다고 하였습니다. 

 

제발 오디션에 합격하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홋카이도 대표가 된 것은 사카구치 나기사였습니다.

AKB48 낙선 후에도 고등학교에서 학생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당시 HKT48로 옮겨 대활약하고 있던 사시하라 리노를 보고 "등신대의 아이돌"을 목표로 해야 겠다는 의식이 강해져 2016년 2월, HKT48의 4기생 오디션에 응모하여 1차 심사 합격의 통지를 받고 6월의 최종 심사에 도전한 결과, 7월 12일 HKT48의 4기 연구생으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합격해서 후쿠오카로 바로 이주한 것은 아니고, 당분간은 통근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후쿠오카에 거주하고 있는 동기에게 뒤쳐지고 있다고 초조해 하였습니다. 비행기 이동이 잦았기 때문에 댄스 레슨에 할애하는 시간이 적었고 그렇지 않아도 기억력이 좋지 않은데, 이대로라면 위험하다라고 생각이 되어 조바심은 더해만 갔습니다.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동기가 선발 멤버로 대 발탁되었습니다.그 무렵에는 후쿠오카로 이주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던지고 온 후쿠오카 땅에서 자신은 아무런 결과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동기 중에서는 자신이 연장자였기에 젊은 멤버의 발매가 우선시 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더욱 초조해 하고 있었습니다.

동기가 선발 진입한 직후, 운죠 히로나는 아라마키 미사키와의 콤비 「fairy w!ink」로 「AKB48 그룹 유닛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우승을 이루었습니다. 이제야 이름이 알려지면서 앞서가는 동기에게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았습니다.홋카이도의 시골 마을에도 그 희소식이 전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운죠 히로나는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특유의 귀여움과 투명함으로 사랑받기는 하였지만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 찬 HKT48에 어울리지 않는 게 아닐까 하는 고민이 가시지 않았습니다.HKT48를 구현하고 있던 것은 버라이어티의 왕자·사시하라이며, 마츠오카 하나이며, 나코미쿠(야부키 나코&타나카 미쿠)였습니다. 억지로 가면을 써 가며 그룹 분위기에 맞추려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선발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몰아붙여봐야 좋을 게 없다고 판단이 들어 그 망설임을 뚝 끊었습니다.

"그룹 컬러에 딱 맞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나로 승부하자." 그렇게 맹세하자, 자연스럽게 악수회에 팬이 많아졌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낫삐(운죠의 애칭)가 결과를 내고 있다고 점점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밝은 그룹 안에서 얌전한 미소녀로 있는 것이 오히려 개성으로 부각된 것입니다.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우승한 다음해(2018년), 싱글 *빨리감기 캘린더*로 첫 선발에 들어가자, 더욱 더 악수회에서의 운죠 인기는 상승하였습니다.

2018년 말, 운죠 히로나는 현지 홋카이도의 새로운 CM 캐릭터로 발탁되었습니다.

진미의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 에도야의 「연어 토바 시리즈」의 CM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CM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연예계 활동에 반대하던 오빠는 여동생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동안 여동생 활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더니 이제는 고향에 갈 때마다 옷을 사주고 밥을 사주게 되었습니다.

"팬들의 기대 뿐 아니라 가족의 기대를 업고 활동해야 한다." 몇 차례 취재 과정에서 운죠는 그렇게 중얼거렸습니다. 2개월에 한 번씩 후쿠오카의 자택으로 와 주는 어머니는 방 어딘가에 홋카이도에서 사 온 선물을 숨겨 두고 딸이 선물을 찾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선물을 발견할 때마다 운죠 히로나는 가족의 온기를 느껴 텅 빈 방에서 매번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인물 특징

1.운죠라는 희귀한 성씨는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전국에는 200~300명밖에 없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본인도 가족 이외의 운죠 씨를 만난 적은 없다고 합니다.

2.운죠 히로나가 자란 곳은 편의점까지 걸어서 30분 이상 걸리는 시골 마을로,

초등학교 전교생은 겨우 24명입니다.

3.알파인 스키가 특기로, SAJ 스키배지 1급을 취득하였습니다.

4.중학교에서는 탁구부, 고등학교에서는 소프트 테니스부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5.다니던 현지의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24명 밖에 없었던 탓인지, 3학년 때에 폐교하였고,

4학년부터는 옆 동네에 스쿨버스로 다녔습니다.

6.오빠가 한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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