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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자연미인 채수빈 가슴골 노출과 키스신 고민 선물 등등

by 짤줍맨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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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을 가졌습니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하고 또 사랑스러운 느낌이 교차합니다. 어떤 캐릭터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배우입니다. 인공미 없는 단아한 미모와 안정된 연기, 풍부한 감정표현을 앞세워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칭찬을 많이 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칭찬과 호평이 다수있지만, 가끔 보이는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악플을 볼 때는 속상하기도 하다. 못 생겼다. 미간이 넓다와 같은 악플을 고칠 수가 없으니 괜찮은데 연기적인 이야기가 있을 땐 상처받을 때가 있다"라며 이야기했습니다. 

 

채수빈은 1994년 안양에서 태어났으며 중고등학교를 모두 과천에서 나왔고 건국대 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선물

채수빈은 기억에 남는 선물로 고등학교 때 처음 연애했던 친구에게 받은 선물을 꼽았습니다. 처음 같이 맞이한 생일날 예쁘게 데이트를 하고 집에 가는데 설물이나 케이크가 없었다고 합니다. "나 간다", "나 들어갈게?"라고 말을 해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준비 안 했다고 생각하고, 집에 들어가 씻으려고 하는데 20~30분 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잠깐 나오라고 해서 '아 있구나!'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내려갔습니다.

'미리 사두면 안될 것 같아서 지금 가져왔다며 방금 사 온 딸기 타르트 같은 케이크를 줬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고마워'하고 들어가는데 집 앞에 커다란 박스가 있었고, 학생 때 할 수 있는 큰 인형 하나에 도시락, 학용품이 들어간 필통이 있었다며 웃어보였습니다. 어머니 꺼, 누나 꺼 따로 붙은 쪽지 선물까지 있었는데요. 그게 정말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습니다. 

 

성형의혹

어느 날 성형했다는 댓글에 엄마가 '하나도 안 고쳤다'라고 적기도 했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코를 성형했다는 성형의혹이 있는데 얼굴을 건드린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다들 여기에서 건들면 안 된다고 말렸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강아지상에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가졌으며 크고 동글동글한 눈이 매력포인트입니다. 사극과 현대극 모두에 잘 어울리는 미모를 갖춘 얼굴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중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

채수빈은 인터뷰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또렷하게 생긴 얼굴이 아니어서 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동물과 교감하는 작품을 한번 해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가슴골 노출

2016년 KBS 연기대상에 입었던 드레스를 통해 가슴골 노출을 선보였습니다. 2017년에도 DRAMA AWARDS에도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로서 고민

채수빈은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카메라가 다가올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무대 뒤로 가니 눈물이 왈칵 났다"라며 말했습니다.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배우로서 가장 고민하는 것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자신이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생각보다 이 역할을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해야 최선이 될까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품 들어가기 전이 가장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2021년 영화 '새콤달콤' 중 
'경찰수업' 중 강다니엘 채수빈 키스신

좋은 연기력

채수빈은 비교적 짧은 연기 경력과 나이에 비해 연기력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채수빈은 또렷한 발성과 발음, 대사 전달력이 또래의 여배우에 비해 상당히 높습니다. 드라마에서 채수빈이 맡았던 배역 중 '파랑새의 집' 한은수 역과 '발칙하게 고고'의 권수아 역을 서로 상반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들이 흔히 겪는 연기력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 매우 안정적으로 배역을 소화해냈습니다. 이에 채수빈은 작품에 들어가기에 앞서 맡은 캐릭터를 분석하거나 연구하는등 상당히 많이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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