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춘향 출신의 미녀 기상캐스터 강아랑

출생 1991년 10월 13일 부산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2013년

직업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반려견 태양이

 

2013~14년에 기상청의 날씨 ON 기상캐스터로 근무했고,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미스 춘향에 뽑힌 후에는 명함을 많이 받았다"며 "‘3개월 안에 걸그룹 데뷔를 해주겠다’는 곳도 있었고

 대형 기획사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다", 하지만 강아랑은 "당시 아나운서라는 목표가 뚜렷해서 모두 거절했다",

“미스 춘향 출신들이 다들 예뻐서 연예인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다. 끼가 많고 예뻐도 성공하기 어려운 분야가 이쪽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지금이 좋다. ‘주어진 매 순간에 발전된 삶을 살자’는 게 내 목표다.” 라고 하였습니다.

2015년 KBS 입사 후 매일 같이 새벽 3시에 일어나 남들보다 이른 하루를 시작하고 오전 6시부터 시작되는 아침뉴스 ’KBS 뉴스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출근길 날씨를 전하고 있습니다.

인물 TMI

1. 늘 물을 챙겨 마시고, 컨디션을 관리하고, 날씨를 체크합니다.

2. 남성팬들이 많은 편입니다.

3. 기상캐스터 시험을 준비하면서 부산 사투리를 고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4. 가야금을 취미로 연주합니다.

5. 박수홍이 강아랑을 오랫동안 꼽아왔던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6. 방송에서 '귀요미'를 날린 이후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7. 이상형에 대해서 "이상형은 어떤 부분이든 내 삶이나 일을 오롯이 이해해주고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 좋을 것 같다. 허세가 없는 사람이었으면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8. 굉장히 긍정적이고 밝은 성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본인 할말은 하는 편입니다.

9. 기상캐스터 시험을 준비하면서 부산 사투리를 고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경력 사항

2013년: 기상청
2014년: 현대중공업 사내 기자 및 아나운서
2015년: KBS강릉방송국 아나운서
2015년~현재: KBS 기상캐스터
2020년~현재: 국회방송 앵커 및 아나운서

 

진행

2015년: KBS 뉴스 7 강원 앵커
2015년: KBS 클래식FM <흐르는 음악 처럼> DJ
2019년: KBS 꿀잼 퀴즈방
2019년: ETN 연예 스테이션 MC
2019년: ETN 쇼업 MC with 천지
2019년: KTV 국민방송: 현장출동 안전이 먼저다 (1~51회) (2019.10.03~2020.09.17)
2020년~현재: 국회방송 뉴스N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