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이슈로 여러 추측이 난무하던 오마이걸이 결국 7년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오마이걸 멤버들의 계약 만료 기간은 2022년 4월 20일로 앞서 멤버 아린과 유아, 승희, 효정, 비니는 2025년 4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많은 팬들이 나머지 멤버들도 당연히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계약 기간이 지났음에도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얼마 전에는 7주년 팬미팅까지 성료한 상황이라 모든 멤버들의 재계약은 성사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5월 9일, 한 언론사에서 오마이걸의 핵심 멤버 지호가 소속사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는 뜻밖의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보다 넓히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고, 현재 다수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호는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게재했습니다. “미래에 대해서 회사와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결론은 앞으로 서로가 나아갈 길을 서로 응원해 주기로 했다”며 “앞으로 오마이걸의 한 멤버가 아닌 미라클의 일원으로 오마이걸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을 거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지난 7년간 우리가 나눠온 수많은 대화들, 월요일마다 만났던 순간들, 미라클이 준 사랑, 그리고 응원까지도 모두 정말 다 잊을 수 없는 일들뿐”이라며 “제 인생에 있어 기적 같은 순간들을 만들어준 미라클에게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 지호는 “앞으로 행보에 대해서 아직은 자세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약속드리겠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해내서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7년간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지호는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의 긴 시간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하여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며 지호의 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어떤 소속사에 들어가 아티스트로 활동할지 배우로 활동할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만약 해당기사가 사실이라면 다소 충격적이지만, 지호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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