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아버지인 최현석 셰프의 키가 190cm이고, 어머니도 작은 키가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을 닮아 무려 172cm의 키와 시원시원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키만 큰게 아니라 팔다리도 길고 비율이 굉장히 좋은데 이런 몸매 때문인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도 참가했었다고 합니다. 

 

최연수는 자신이 관심이 생기거나 좋아하는 분야가 생기면 일단 맨땅에 헤딩하듯이 부딪쳐보는 성격이기 때문에 그런 성격으로 발레, 키보드, 베이스, 드럼까지 섭렵했고, 그 다음으로 관심을 가졌던 분야가 바로 모델이었다고 합니다. 

 

쇼 전 날에는 긴장을 많이 했지만, 당일에는 의외로 떨지 않았는데 아쉽게도 2차예선에서 탈락을 해 아쉬움을 삼켰다고 합니다. 당시 다른 모델들이 워킹하는 모습에 반해 부모님께 모델이 되고 싶다고 했고, 어렸을 때부터 모델 권유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가족들의 반대 없이 바로 모델 아카데미에 등록하게 되면서 모델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 낯설고 높은 힐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걷는 연습도 하고 심지어 잠을 잘 때에도 하이힐을 신고 잠을 청했다고 하네요.

최연수는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프로듀스 48은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한일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는데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이라는 점 때문에 처음에 주목을 받았고, 거기에 피지컬도 좋아서 남성팬들에게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유일한 모델 기획사 출신인 최연수를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있었고, 그럴 때면 같이 소속사 연습생인 안예원과 의기투합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업이 가수인 연습생들과 경쟁을 하면서 한국 연습생 중에서 실력이 최하위 권에 속할 수 밖에 없었고, 점점 방송 분량이 적어지며 중하위권에 머물다 66위로 방출하게 되었습니다. 

 

최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자주 알리는 편이며, 그녀의 우월한 피지컬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때문인지 성희롱 메시지가 굉장히 많이 온다고 합니다. 최연수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고소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팬들은 최연수의 강경 대응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