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와 사진 움짤

뉴진스의 아기 고양이 해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해린은 2006년 5월 15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생 때 안양으로 이사해서 귀인초등학교에 다녔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국악에 관심이 많아 판소리를 잠깐 배웠었는데 훗날 어도어 오디션에서 판소리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래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음색미녀라는 별명이 지금까지 따라붙는다고 해요.어린 시절부터 판소리를 배운 영향 때문인지 해린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안예은이었습니다. 

 

평소 홀로 산책하는 걸 즐겼는데 그때마다 안예은의 노래를 들으며 아무 생각없이 걷곤 했다고 합니다. 재밌는 점은 한 노래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그곡만 들었다고 해요. 

 

중학교는 평촌중학교에 다녔는데 이때 방송부로 활동하면서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게 돼요. 학교 동문들의 증언에 따르면 학교 앞에서 모기획사에 캐스팅을 받은 적도 있고, 예쁘고 착해서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아기고양이와 만화 캐릭터 토미에를 닮아서 별명이 아기고양이와 토미에였다고 해요.

 

해린은 중학교 2학년때 어도어에서 열린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했어요.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판소리로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합니다.데뷔 준비와 연습생 생활을 위해 중학교를 중퇴하고 결국 연습생 생활 2년반 만에 뉴진스로 데뷔하는 데 성공해요.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친해지면 엉뚱하고 특이한 행동을 하는 귀여운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