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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배우 김아영에 관한 몰랐던 소소한 이야기

by 짤줍맨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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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에서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콘셉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당 콘센트는 '양파 쿵야' 캐릭터에서 나온거라고 하며 SNL 첫 대사가 '양파 쿵야'의 표정이었다고 합니다.

 

SNL 상에서 주현영과 대결하는 구도여서 해당 '양파 쿵야'의 표정을 보며 캐릭터 구상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눈을 오래 떠서 안구건조증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다행히도 김아영의 눈은 아직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SNL에서 김아영이 눈을 뜨고 나오는 장면의 댓글을 보자면, '어떻게 저렇게 눈이 세모일 수 있지?" 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데요. 배우 김아영은 "평소에는 눈을 저렇게 뜨고 다니지는 않고, 해당 캐릭터를 맡고 처음으로 눈을 그렇게 떠봤고, 나도 태어나서 눈이 세모인 줄 처음 알았다."라고 말하며 눈을 저렇게 크게 뜨고 연기해 본 것도 SNL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웹드라마 짧은 대본에서 영아 역할로 출연 중이며, 짧은 대본에서 연기한 지는 대략 3년 정도 지났다고 합니다. '짧은 대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덕분에 짧은 대본이 흥행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하죠. 짧은 대본에 출연 중인 배재성 배우가 대학교 선배라고 하며, 배재성 배우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봐서 합격했다고 합니다. 

유튜브 '아영세상'이라는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며, 평소에 영상 만드는 작업을 많이 좋아한다고 하며, 아이폰으로 촬영 후 휴대폰으로 편집을 해서 올린다고 합니다. 배우 김아영은 "화질이 좀 떨어지고, 음향이 좋지 않더라도 나만의 감성이 들어가 있어서 만족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아영세상의 구독자 애칭은 '구덕자'입니다. 

 

김아영이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고 하며, '한번 연기를 배워볼 까?" 라는 마음으로 입시 학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건 23살부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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