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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여배우 배누리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

by 짤줍맨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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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서른 편 가까이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배우가 배누리인데요. 

 

일일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1993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난 배누리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166cm, 48kg 전형적인 슬렌더 체형을 가졌습니다. 

 

쌍커풀이 없는 큰 눈과 매력적인 눈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이크업에 따라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일반적인 미인과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성형수술 권위를 받기도 하는데 배누리는 성형수술 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2008년 의류 브랜드인 리트머스 전속모델로 연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모델이나 연예인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친언니 덕분에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할 무렵 친언니가 배누리를 모델 대회에 나가게 했고, 선발이 됐습니다.

 

당시 아무 생각 없이 화장을 하지 않고, 대회에 출전했는데 그게 에쁘게 보였는지 선발이 됐고

 

전속계약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고3때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감격시대, 초인시대,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하백의 신부, 인형의 집, 바람피면 죽는다 등 

 

매년 한두 편이상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배누리가 연기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 해를 품은 달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잔실이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나름 얼굴을 알렸습니다.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는데요. 2022년 시청률 보증수표나 다름없는 KBS 일일연속극 내 눈에 콩깍지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돼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라마 특성상 주 시청자층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중년층 이상에서 인지도가 급상승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고, 연기자 활동을 하면서 연애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훈훈한 얼굴에 키가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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