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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일본 최고 여배우 히로세 스즈의 충격 근황

by 짤줍맨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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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오오이시 스즈카 
  • 출생: 1998년 6월 19일 일본 시즈오카현
  • 신체: 159cm
  • 소속사: 포스터 플러스

히로세 스즈는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를 보러 행사장에 놀러 갔는데 언니의 소속사인 포스터 사장님의 눈에 띄어 제의를 받고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의 연예인 CF 섭외 랭킹 에서 상반기, 하반기 모두 1위를 했으며, 2020년 닛케이 여자배우 파워랭킹 8위, 20대 여배우중에선 2위를 기록했고, 상반기, 하반기 CM 기용 회사수 여배우 1위를 할 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나며, 외모가 상당히 출중합니다.

2017년부터 언니 히로세 아리스가 킥복싱을 시작했는데, 스즈도 언니를 따라 체육관에 다니면서 배우다가

킥복싱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다니는 체육관의 트레이너가 연예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서 히로세 스즈가 누군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2015년 세븐틴 3월호에서 언니 아리스와 투샷으로 잡지 사상 최초로 자매 모델 표지를 장식하였고, 94년생 배우 히로세 아리스가 스즈의 친언니이며, 언니 또한 인기가 많은 여배우입니다. 스즈와 같은 소속사라서 자매가 함께 사진전을 개최한 적도 있고, 스즈와 LINE 라이브 방송과 인스타 라이브 방송도 가끔씩 같이 한다고 합니다.

히로세 스즈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8년간 농구를 했으며, 어릴 때의 추억은 농구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농구쪽으로 가려는 생각보다 코치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감독님이 워낙 엄격하고 무서운 분이다보니, 경기하는 게 워낙 힘들어서 

그런 생각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어떤 스타일의 남자가 좋아"라는 질문에 히로세 스즈는 로맨스 웹툰을 많이 읽다보니 상상 속의 남친인 야가미 신군과 사귀었다고 말하는 걸 보면서 독특한 생각을 가진 여자라구나 느꼈습니다.

히로세 스즈는 고민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냐고 묻는 질문에 "일단 잠을 자요"라고 답했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해결이 안될 것 같으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하는 편한 생각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제 히로세 스즈의 충격 근황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2021년 12월 2일 방송에서 최근에 빠져버린 것이 있다면서 인터뷰를 했는 데요. 히로세 스즈는 행사장에서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에 빠지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한국 드라마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히로세 스즈는 한국 드라마의 로맨스 드라마를 보고 푹 빠졌다고 합니다. '감쪽같이 빠졌어요' 라면서 극찬을 했습니다. 

현재 한국 드라마 상실감을 겪고 있다는 히로세 스즈는 연애물 이외에도 빠져 있는 것이 액션물이라고 하는 데요. 히로세 스즈는 방송에서 "액션 동작을 보고 있으면 배우가 전부 제대로 습득하고 나서 액션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전했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위험한 액션 장면을 보면서 대역이겠지 했는 데, 알고보니 배우 본인이 직접 하는 거였다면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히로세 스즈의 팬이라면 많이 아시겠지만, 예전부터 그녀는 한국 드라마나 한국 노래에 대해 언급을 거의 안 할 정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일본의 최고 여배우이자 상승가도를 달리던 그녀가 최근에 한국 드라마를 푹 빠졌다고 말 할 정도의 저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면서도 기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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