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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유튜버 하늘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

by 짤줍맨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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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하늘 河늘
  • 출생: 1993년 1월 3일 
  • 신체: 159cm, 44kg
  • 학력: 반월중학교
  • 직업: 속옷 모델, 유튜버

1. 얼짱

하늘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얼짱시대'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한 하늘은 미술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는 데, 본인의 뜻과 맞지 않아 얼마 안가 금방 귀국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인터넷에 포토샵으로 보정한 얼굴 사진을 올리며, 얼짱으로 유명해지게 된 그녀, 당시 그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 상 완전 이쁘네요', '화장 저래하면 다 똑같아요' 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는 데, 이 후 인터넷 얼짱들의 공동묘지 '얼짱시대'에도 출연한 하늘은 당시 돈을 뜯고 다녔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라는 청문회가 열리자, "혹시 내가 돈 안 갚은게 있다면 미니홈피에 계좌번호랑 이름써서 보내줘"라며 당시에 그냥 웃고 넘겼었습니다.

2. 학폭 논란

하늘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SNS에 학창 시절 하늘에게 돈을 뺏기고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학교 폭력 논란이 일었습니다. 쇼핑몰 대표이자 유튜버인 하늘이 이 논란에 대해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2020년 1월 24일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었습니다.
하늘은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진다"며 "어린 시절, 제 행동과 언행에 상처받았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너무 감사한 마음과 과거의 행동들로 항상 마음 한편이 불안하고 무서웠다"라며 "관심이 높아질수록 불안한 마음이 더 커져, 더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했다.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정말 미안한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늘은 "저에게 상처받은 분들에게 지난 과거의 상처로 저를 마주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하늘은 모든 것은 자신의 책임이며 반성하고 자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성형

하늘은 성형수술을 했다고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과거 구독자 10만명 기념으로 QnA를 진행하던 하늘은 '얼짱시대' 출연 당시 그녀는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는 악플을 많이 받았었는 데, 그 악플을 읽고 사진 속 자신과 실제 자신의 괴리감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한 성형외과의 협찬을 받아 코수술을 진행했으며, 쌍커풀, 볼, 턱도 성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에 넣었던 실리콘이 중력의 힘을 견디지 못해 그녀의 코끝을 뚫고 나오려는 부작용이 일어났고, 결국 4회에 걸친 수술을 받아 보형물을 빼냈다고 합니다. 이를 기점으로 다시는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며, 현재 10만 기념 Q&A영상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4. 쇼핑몰

중학교 시절부터 피팅모델을 해온 하늘은 직접 쇼핑몰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속옷에 대한 관심이 컸던 하늘은 천만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22살의 어린 나이에 속옷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매출액 94억에 영업이익이 10억이었다고 하는 데, 작년 2020년에는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7억 5천만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5. 갑질

당시 하늘의 쇼핑몰 퇴사율은 91퍼센트에 육박했는 데, 퇴사한 직원 중 한명이 '사장은 유투브 촬영할 때만 출근한다, 본인은 공주고 직원들을 노예 부리듯이 대한다, 9시부터 18시까지 근무시간인데, 새벽에도 전화를 걸어온다'라며 폭로 같은 근무후기를 '잡플래닛'에 작성했었는 데, 이게 논란이 되자 사과하는 척하며 갑질을 폭로한 직원을 고소한 하늘..하지만 검찰은 '잡플래닛에 올린 글은 취업준비생들이 회사를 지원할 때, 참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한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글의 공익성을 인정하고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6. 후기 조작

하늘의 쇼핑몰 '하늘하늘'은 후기 조작을 하다 걸린 적이 있습니다. 갑질 논란이 터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후기 조작질을 하다 걸려버린 하늘은 상품에 대한 혹평을 쓴 후기글을 게시판의 하단으로 내려 소비자들이 확인하게 어렵게 만든 것은 물론 전자상거래법상 구매한 물품은 일주일 이내 교환, 환불이 가능한 데, 5일로 줄여서 공지한 적도 있습니다. 이에 과태료 650만원을 부과 받고 공식 SNS를 통해 행정처분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후기를 조작하는 쇼핑몰에서 뭘 믿고 사냐'라며, 하늘과 쇼핑몰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신이 엄청나게 커졌었습니다. 

7. 불법토토 브로커 의혹

'불법토토 브로커'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는 데요. 한 익명의 제보자가 SNS를 통해 "혹시 4~5년전 스포츠선수 친구한테 미인계로 접근해 승부조작 브로커 역할 했던 거 기억하시나요?"라며 글을 쓴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기사에는 스타2 프로리그 현장에서 승부조작을 목적으로 미모의 여성팬이 접근했다는 기사가 있었는 데, 여성팬과 술자리 도중 우연을 가장한 남자팬이 그 자리에 합석하게 됐고, 승부조작을 제의한 것, 물론 제안을 들은 선수가 곧바로 팀에 보고해 사고가 터지지 않았지만, 폭로글의 내용을 보면 브로커를 소개한 여성팬이 하늘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본인의 논란을 해명할 때, 이 부분을 언급하지 않아서 그저 논란으로 남게 되었지만, 갑질 논란과 학교폭력으로 얼룩진 시점에서 여늘은 싸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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