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논란 유라 실물 근황과 잘 모르는 사실

• 본명: 김아영
• 출생: 1992년 11월 6일 울산
• 데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 싱글 2집
•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신체: 170cm, 52kg

유라의 미술 작업실이며, 유라의 특기는 미술.

걸스데이 활동 당시 모습

걸스데이 데뷔

유라는 가수가 되기 전에 '미술가'가 되는 것이 목표이자 장래희망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유라는 평소처럼 미술 학원에서 실습을 하고 있었는 데, 갑자기 본인이 춤을 추고 있는 환영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던 것을 멈추고 집으로 찾아가 부모님에게 아이돌이 될테니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 결국 유라의 부탁을 들어주게 되었고, 연습생 기간이 2~3년만 지나가도 나이가 22살이 되기 때문에 유라는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 꼭 아이돌이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평소 유라는 김태희와 같은 지역 출신의 '울산 얼짱'으로 유명했다는 데, 유라가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얼짱'들을 소개하는 코너의 메인에 걸리자 무려 60여곳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이 왔고, 그 중 가장 빨리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는 회사로 들어가서, 연습생 생활 한 달만에 '걸스데이'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유라는“‘울산 얼짱’이었냐?”는 MC 질문에 “욕 엄청 먹었다”고 토로하며 “댓글에 ‘유라 이름 들어본 적 한번도 없다’고 할 정도다. 울산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데 어떻게 알겠냐”고 말해 MC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사실 유라는 FNC라는 더 좋은 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갈 수 있었는 데, 빨리 데뷔하려는 욕심만 없었다면 걸그룹 'AOA'의 멤버가 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예능 프로그램 '비틀즈 코드'에서 백치미가 엿보이는 유라

백치미

유라는 굉장히 '허당끼'를 를 가진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데뷔 초에는 소속사에서 유라를 시크하고 차가운 이미지로 밀었었는 데요. 시크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안고 억지로 활동하다보니, 본인의 성격대로 할 수 없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유라는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백치미를 뿜으며 봉인이 풀리게 되었는 데요. 갑자기 당황해 사투리를 쓰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며 웃음을 터트리게 했고 그 이후부터 캐릭터도 바뀌고 시크함에 대한 강박관념도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라의 글래머러스한 파격 화보

팬들도 처음엔 유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때문에 관심을 가지다가, 유라의 백치미에 반해 빠져버린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고 할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백치미의 표본'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다리 보험

유라는 '다리 보험'이라는 독특한 보험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유라는 키 170cm라는 우월한 키에 늘씬하고 탄력있는 다리로 상처하나없이 예쁜 각선미로 팬들 사이에서도 '다리미녀'로 통했는 데, 그러다 엔터테인먼트 사장의 권유로 '다리보험'의 가입을 권유받았다고 합니다. 유라는 설마 그런 게 진짜 있나 싶어 장난으로 받아들였는 데, 어느 날 보험사 직원이 직접 회사로 와서 유라의 신체 치수와 비율 체크를 했고, '특정 신체 부위의 아름다움을 인증받은 상징적인 가치'라는 의미로 월 3만원의 보험금을 내는 총 5억원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팬이 찍은 실물 영상

실물 

위의 이미지는 팬이 직접 찍은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걸스데이 유라 실물 모습입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실물 다르네 .. ㄹㅇ 존예다 .. 고급스럽다","이 짧은 영상에도 성격 좋은게 나타난다 ㅋㅋㅋㅋㅋ 유라 예쁘다 !!! 티비나 유튜브에 자주 나와주세용", "진짜 완벽한 유라ㅠ", "유라 실제로보면 진짜 이뻐요..."라며, "아진짜 실물이 다르네.. 개이뻐" 라며 유라 실물에 대해 극찬을 했습니다.

엉덩이 노출 논란 사진

노출 논란

걸스데이 유라는 예전에 '여자 대통령' 뮤직비디오에서 누드를 연상하는 아찔한 의상 탓에 노출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유라는 누드톤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자동차에 기대 아찔한 댄스를 선보였으며, 이 과정에서 짧은 치마 탓에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유라의 의상은 전신 타이즈로 제작된 것이다. 원피스가 아니기 때문에 신체의 일부가 노출된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유라의 취미 볼링

유라의 또 다른 취미 바이크

유라의 의외의 취미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의 의외의 취미는 바이크 타기라고 합니다. 2021년 5월 18일 tvN ‘온앤오프’에서는 쉬는 날을 맞이하여 바이크를 타는 유라의 모습이 영상에 나왔는 데요. 유라는 몰기 힘든 바이크를 꽤 안정적으로 몰 수 있었습니다. 유라는 ”운전면허 학원에서 연습 10시간을 채워야 시험을 볼 수 있다. 자동차는 그냥 개인적으로 시험 보는데 오토바이는 다 일렬로 공개적으로 시험을 봐서 손이 엄청나게 떨렸다”고 말했습니다. 유라 본인 역시 방송에서 자신의 바이크 타는 모습에 "어머!"하고 놀라움을 보였습니다.

게임 'LOL'

유라는 게임 중 롤을 즐겨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검색어에 있는 롤이 항상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시작하게 되었는 데, 롤 닉네임은 '김아영공주님'을 사용했었지만 사람들이 친추를 걸길래 바꾸게 되었고, 티어는 실버2로 블리츠크랭크나 럭스, 노틸러스같은 서포터를 주로 한다고 했습니다. 처음엔 게임이라는 게 못할 수도 있는 건데, 못한다고 사람들에게 욕을 먹게 되어서 롤을 삭제할 뻔 했지만, 킬을 하다보니 희열을 느껴서 계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번은 유라가 롤을 하다가 우연히 '꿀유라'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를 만나게 되었는 데, 유라는 그 유저를 보고는 '유라가 어디가 좋냐?','김태희가 좋냐?,유라가 좋냐?'라는 질문을 하자, 그 유저는 당연히 같이 게임하는 사람이 유라인 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돌은 당연히 기승전 유라다','김태희가 좋았으면 꿀태희라고 지었을 것이다'라는 대답을 했고, 유라는 굉장히 만족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유라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남자친구와의 인연을 끊지 않은 '어린 아내'의 역할을 맡았는 데요. 유라의 남편 역으로 출연했던 '장수원'의 연기가 '발연기'의 전설이 되면서 현재 유라의 출연작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유라는 장수원의 발연기에도 불구하고, 나름 준수한 연기력을 보였지만 장수원이 발연기 하나로 온갖 예능을 넘나드는 예능 유망주로 성장해 그 때마다 유라가 같이 웃음거리가 되었기 때문에 유라는 장수원의 발연기를 상대했던 최초의 인물로서 팬들에게 동정심을 사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근황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유라는 SNS 팔로워 60만 명의 인플루언서이자 재벌 그룹의 외동딸 혜린을 연기하며, 드라마는 2021년 11월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올해 방영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 기상 전문 기자 채유진을 연기하며 호불호가 분명하고 매력 넘치는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며, 드라마는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