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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공승연 실물 뒤태 노출 이상형 근황 데뷔 동기 등등

by 짤줍맨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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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유승연
  • 출생: 1993년 2월 27일 
  •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 데뷔: 2012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
  • 신체: 165cm, 50kg

공승연의 활발한 모습
실물 모습
공승연 뒤태
공승연 몸매

트와이스 정연은 자신은 걸그룹이라서 관리를 많이 하고, 언니 공승연은 몸매가 타고난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데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 가야금 대회에서 SM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연습생 중 가장 예쁜 연습생으로 SM 연습생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습니다. 에프액스가 데뷔할 때 유력 멤버였다는 설도 있었고, 레드벨벳의 데뷔조였다는 얘기도 많았으나 공승연은 레드벨벳이 결성되기도 전 연습생 신분으론 이례적으로 SM 자체 제작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배우로 잡았고 SM에선 아이돌 데뷔를 쭉 준비한 상태라 스스로 SM을 나왔다고 밝혔다.

SM 동기

2021년 12월 18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공승연은 "'드라마 '불가살'에서 단활(이진욱)의 아내 단솔 역을 맡았다. 이 방송이 끝나고 첫방을 꼭 봐달라"라며 홍보를 했습니다. MC 붐이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는데?"라고 묻자 이에 대해 공승연은 "같은 회사에 있었던 태연 언니와 키 오빠"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태연과 키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던 공승연과 함께 지냈던 SM 동기로, 키는 "같이 연습을 꽤 오래 했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공승연 이상형
2015년 3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공승연과 씨엔블루 이종현의 첫 만남이 이뤄졌는 데요.
공승연은 이종현에게 "남자 다운 분이다. 성격, 외모, 모두 남자답다"고 했고, 이종현은 "평생을 남자답게 살았다"며 "집안 내력 자체도 남자 같고 아버지도 멋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승연은 "이성을 볼 때 눈썹을 본다. 눈썹이 진한 남자가 좋다"며 이종현에게 "눈썹이 진하시네요"라고 호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2015년 우결 온천 장면

공승연 우결 노출

2015년 4월 경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공승연 커플이 온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되었는 데요. 방송에서 이종현과 공승연은 노천탕을 찾아 온천욕을 즐겼습니다. 특히 이종현은 공승연의 온천욕 복장에 가상 아내 공승연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안절보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깨를 가리고 있던 수건을 공승연이 아무렇지 않게 벗자 이종현은 깜짝 놀라며 시선을 어디에 둘 지 몰라 안절부절 못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후 이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안 봤다”며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논란 폭행 장면

드라마 폭행 논란

2018년 8월에 방영된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첫 방송부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재벌 3세로 등장하는 주인공 남신(서강준)이 경호원 강소봉(공승연)의 뺨을 세게 내리치는 장면이 그려졌기 때문인데요. 강소봉은 극중 남신의 경호원으로, 남신 몰래 그의 사진을 파는 인물입니다. 이를 알게 된 남신이 강소봉의 카메라를 바닥에 던지고 그의 얼굴을 내리치는 장면이 그려지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장면이 때리는 척 하는 게 아닌, 실제로 따귀를 때렸기 때문에 그 논란이 가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드라마의 설정이고 캐릭터고 스토리다. 설정상 필요했던 장면"이라며 "큰 사고를 치고 도망치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야기 구조상 들어갔을 뿐이다.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야기 구조상 그런 장면이 들어갔을 뿐이다"고 해명한 적이 있습니다.

공승연&유정연 자매

트와이스 정연과 자매사이

배우 공승연에는 그룹 트와이스 정연 언니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는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공승연은 “처음에는 정연이 언니라는 게 좋기도 했고, 그만큼 내 동생도 성장하고 나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구나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예전 시상식에서 정연이 질문이 빠지지 않을 때는 씁쓸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둘 다 지금은 잘 하고 있고, 익숙해지고 있고, 계속 붙어다닐 수식어라고 생각해 싫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신인여우상

2021년 12월 7일 배급사 더쿱에 따르면 '혼자 사는 사람들'은 최근 폐막한 제39회 토리노영화제에서 배우 공승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하는 데요. 홍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누구와도 관계를 맺고 싶어하지 않는 콜센터 직원 진아(공승연)의 이야기를 통해 고독과 싸우는 현대인의 모습을 반영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2021년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과 CGV아트하우스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2021년 11월 공승연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최근 근황
2021년 10월 경 공승연은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출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이 만들어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 김래원과 손호준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SBS ‘소방서 옆 경찰서’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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