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골 노출 아이린에 관한 잘 모르는 사실들

아이린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이며, 센터, 메인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 및 갑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슴골 노출로 화제가 됐던 움짤

아이린 학창시절 사진

학창시절

아이린은 학창시절부터 미모로 유명세를 떨쳤다고 합니다. 아이린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본 김신영은 아이린에게 "이때가 대구를 호령하던 그때냐?"라고 질문하자 아이린은 신입생 때는 2,3학년 선배들과 배치고사를 보러 온 옆 학교 남학생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러왔다고 대답했습니다. 

SM

보통 어린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는 다른 아이돌들과는 달리 아이린은 연습생 생활을 조금 늦게 시작했는 데요. 19살의 나이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SM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하던 배주현에게 트레이너가 아이린이란 예명을 지어주었는 데요. 그리스 신화 속 평화의 여신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NCT 도영이 말하는 공포의 '주현방'

주현방

연습생 시절 일명 주현방이 존재했습니다. 아이린이 연습생이었을 때, 주로 차지하는 연습실 방이 있었는 데, 타 연습생들은 그 방을 주현방이라고 부르며, 다들 피해가면 연습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이린이 연습한 날에는 뒷타임을 아무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성격이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데뷔 이후 멤버들도 아는 지 숙소에서 방 문 닫을때 조차 매우 조심했다고 합니다. 

레드벨벳

걸그룹 '레드벨벳'에서 메인 비주얼로 꼽힌다는 아이린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에 맏언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이 특징이며, 체형과 체구 자체가 팀 멤버들에 비해서 왜소하고 여리여리한 편이라, 레드벨벳에서 제일 말랐다고 합니다.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마스크 비율 깡패로, 여자 아이돌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황금비율이라고 합니다. 같은 멤버들 역시 아이린의 외모를 침이 마르도록 찬양하는 데, 조이는 연습생 때 아이린을 처음 보고 '저렇게 예쁜 사람만이 아이돌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팬사인회 논란

리더

레드벨벳의 리더라고 멤버들에게 위계질서를 강요하기보단 동생들과도 친구처럼 지내는 편이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아이린은 레드벨벳 팬사인회에 나와 기존의 자리가 아닌 갑자기 센터에 자리를 잡아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예리가 수상소감을 말하려는 데 마이크를 낚아채거나 장난으로 공을 던진 슬기에게 정색하며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되었는 데 정말 리더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상형

예전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아이린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 데요. 그녀는 "저를 외롭지 않게 해주고 따뜻한 사람이 좋다"라며 이상형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어 "온도는 대략 몇 도 정도?"라고 묻는 붐의 질문에 "한 40.8도 정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다이어리

아이린은 죽기 전 목표중 하나가 세계 각국의 다이어리를 모두 모으는 거라고 할 정도로, 다이어리를 모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갑질 끝판왕 조현아를 따라 대한항공을 타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 

팬들 있는 데 짜증내는 아이린

아이린 설문지 무성의 논란

 

낯가림

아이린은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잘 웃지도 않는 성격이라고 하는 데요.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 방송사 측에서 나눠준 셀프 보고서 설문지에 답변을 무성의하게 했다는 논란이 터지기도 했는 데요. 보통 이런 설문지를 받으면, 어느 정도 채워서 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거의 텅텅 비우다시피 했습니다. 아이린의 이런 무성의한 설문지로 결국 제작진 측에서 자체적으로 작성해 방송에 내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