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노제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와 인터뷰 논란

본명 노지혜 
출생 1996년 2월 12일
신체 164cm, B형
그룹 웨이비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경력 그룹 '웨이비' 멤버

 

1.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tv를 보며 혼자 춤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허리 디스크도 걸렸으나

지금은 운동을 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어릴 때 몸이 약해서 반대하신 부모님도 이제는 응원을 하신다고 하네요.

2. 팬들로부터 아기 고양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본인은 차갑고 도도한 수식어가 붙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3. 주변인들로부터 무대에서는 냉철한 느낌이지만 일상에서는 그거와 상반되게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허당]을 받는다고도 합니다.

4. '나랑 결혼하자, 돈은 언니가 벌어' 라는 댓글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5. 팬들이 모르는 본인의 매력은 시크하고 차도녀같은 스타일(?)

6. 민트초코를 좋아합니다.

7. 침착하고 경쟁을 싫어하지만 해야 할 때는 이를 가는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8. 예쁘다는 얘기를 들으면 감사한 마음도 크지만 실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 속상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9. 팬들에게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으로 오래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 연애 상대로 "내가 1순위가 아닌 사람이 좋다"며 "일을 좀 더 중요시하면 좋겠다",
이어 "그 안에서도 나를 챙겨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기 일을 제쳐놓고 나한테 집중하는 건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11. 손재주가 많은 편이고 어릴 적부터 미술에 소질이 있어 한때 디자이너를 꿈꿨습니다.

12.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신기합니다.

최근 노제를 인터뷰한 김현욱 태도 논란

김현욱은 최근 댄서 노제에 무례한 발언과 진행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2021년 12월 1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패션대상'에서 행사를 진행한 김현욱은

노제를 포함해 모델들의 워킹이 끝나자 객석을 향해 “유명한 분이 한 분 껴있었는데 혹시 눈치챘느냐?”고 질문하였습니다. 이어 “사실은 비싼 돈을 들이고 이분을 불렀는데 효과를 못 봤다. 하필 또 모자를 씌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노제와 인터뷰를 진행한 김현욱은 재차 “모자를 왜 쓴 겁니까?”라며 캐물었고, 노제가 “멋있으려고 모자를 썼다”고 하자 김현욱은 “근데 모자를 쓰고 나올 때도 멋있게 나와야 되는데 이렇게(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흉내) 나와서, 첫 주자로 나왔는데 아무도 몰랐다. 노제가 나오는걸... ‘누가 노제예요?’ 눈을 부릅뜨고 봤다”고 말했습니다.

김형욱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의 강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며칠 째 침묵하다가 

12월 6일 김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란을 통해 사과하였습니다.

"제 의도와는 다르게 많은 노제씨 팬들을 화나게 또는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 진심 죄송하다"며

"다시 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