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 1985년 3월 15일
- 신체: 176cm, 51kg
- 데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아름다운나라
1. 이다희 가슴골 노출
이다희는 시상식때만 되면 과감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배우 손예진처럼 인사할 때 가슴에 손을 얹지않는 배우로 유명하며, 누리꾼들로부터는 좋은 평가를 받는 이다희이며, 가슴에 손을 얹기 않기 때문에 가슴골 노출로 큰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 최민수한테 혼난 사건
이다희는 2007년에 방영된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중 최민수에게 칼을 맞고 쫓기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당시 연기경력이 그리 길지 않아 어설펐던 이다희의 연기를 본 최민수는 "야 이 XX야, 너 지금 아파서 죽을 상황인 데, 그렇게 걸어가는 게 말이 돼?"라고 야단을 치며 연기를 지도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 배우 최민수가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기만 해도 무섭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3. 성형 의혹
이다희는 현재와는 조금 다른 모습의 과거 사진들로 인해 성형 의혹을 받은 적이 있는 데요. 이다희는 "키가 크고 어깨가 넓어 살이 붙으면 몸집이 커보인다. 살이 쪘을 때와 빠졌을 때 차이가 커서 성형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며 성형설을 부인했습니다.
슈퍼모델 출신
유치원 때부터 또래 중 가장 키가 크고 늘 끝 번호여서 맨 뒷자리에 혼자 앉는 경우가 많았던 이다희는 주위에서 모델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대회에서 상을 타면 더 빨리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슈퍼모델 대회에 나갔고, 수상까지 하게 됩니다.
모델에서 배우로
이다희는 어린 시절부터 장래 희망란에는 늘 '배우'를 적었고, 친구들과 학예회에서 콩트를 연기하기도 했던 이다희는 배우 외에 단 한번도 다른 직업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로 모델로 데뷔했지만, 패션쇼에서 실수하게 되었고, '내게 안 맞는 걸 하느니 지금이라도 배우의 길을 걷자' 생각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콤플렉스
이다희는 사실 키가 큰 게 싫었다고 합니다. 키가 크다는 것이 어떤 선입견을 만드는 게 아닐 까 생각해 무의식적으로 상체를 구부려 목이 앞으로 휘어있는 편이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거북목 스타일이었다고 하네요. 이다희는 본인 성격과 어울리는 밝은 역할을 하고 싶은 데, 자꾸 차갑고 도도하고 전문적인 도시 여성 역을 제안받게 되서, 속상할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키가 조금 작았다면, 외면보다는 내면이 좀 더 보이지 않았을 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핸디캡이라고 느꼈던 키가 본인의 매력으로 인정받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키 에피소드
이다희는 영화 '하모니'에서 교도관 역할을 맡은 적이 있는 데요. 촬영 장면 중 키가 작은 배우 장영남이 이다희를 혼내면서 걸어오는 장면이 있는 데, 걸어올 수록 점점 목을 높게 올려야 하는 되는 상황이 되자 스태프들이 빵 터진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합니다.
운동신경
이다희는 키 176cm의 큰 키로 학창 시절엔 거리 100미터를 14초대에 끊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났고,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위해 액션 스쿨에서 연습할 때도 남들보다 진도가 빨라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운동신경이 좋아서 막상 운동하면 되게 잘하지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열애와 결별
2003년 오종혁은 배우 이다희와 공개 열애한 적이 있습니다. 오종혁은 클릭비 콘서트에서 여자친구 이다희를 공개했었으며, 이에 대해 오종혁은 “팬들이 좋아할 줄 알았다”며 해명했으나 당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고 합니다. 이다희 역시 오종혁에 대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팬카페에 글을 올렸지만 오히려 팬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열애 사실 공개부터 크고 작은 논란이 계속되던 둘은 1년이라는 짧은 연애를 마치고 결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취미
지인이 권해서 시작한 게임 '오버워치'에 푹 빠졌다는 이다희는 촬영이 끝나고 집에 와서 새벽 1시까지 하다 자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특유의 승부욕때문에 열이 받는 경우가 많아 게임을 할 땐 미니 선풍기를 켜놓고 한다고 합니다. 본인피셜로 손이 되게 빠르다고 합니다.
활어같은 성격
이다희는 본인이 차가워 보이는 인상 때문에 오해를 받지만, 실제로는 활발하고 생동감 넘치는 활어같다고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승부욕도 강한 편이라 '런닝맨'과 '정글의 법칙'같은 예능에서 대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021년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 이다희는 불도저같은 성격의 강력계 형사이자 지오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구름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새로운 ‘액션 히로인’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사로잡았던 이다희는 “구름을 만나 의미 있는 도전을 했다”라며 “지오와 함께 거대 악과 사투하는 구름이기에 많은 액션을 소화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욕심을 내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형
이다희의 이상형은 '키가 크고,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 데요. 연예인 중에는 '엠블랙' 출신의 '이준'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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