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강미림 역을 맡은 배우 김이경 데뷔계기 등등

출생 1997년 9월 22일
신체 163cm, 43kg
학력 청주대학교 연극과 16학번
데뷔 2018년 채널A 드라마 '열두밤'

소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데뷔 계기

배우 말고도 아이돌을 해 볼 생각이 없냐고 제안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연기에 대한 마음은 있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실거라는 생각 때문에 선뜻 말하진 못했고,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를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장문의 편지를 썼습니다. 반대하실까봐 걱정 했었는데, 오히려 '왜 빨리 말하지 않았냐'고 말씀하시면서 지원도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연기 학원에서 연기를 본격적으로 배웠고, 대학교도 연극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뮤지컬 배우 정동하 팬인데, 어머니를 따라 뮤지컬을 많이 봤습니다.

다양한 뮤지컬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롤모델

롤모델로 전도연을 꼽았습니다.

"'생일편지'를 준비하면서 전도연 선배님 작품을 많이 봤는데,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시지 않았나. 현재도 진행중이시고. 존경하는 선배님이시다. 어떤 캐릭터를 맡으시든 연기를 정말 잘하신다." 라고 하였습니다.

인물 특징

1. 왼손잡이입니다.

2. 오디션에서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활발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합니다.

3. 자신의 마음에 솔직한 편입니다.

4. 취미는 일기쓰기, 운동,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것입니다.

5. 집에서 막내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합니다.

 

근황

신사와 아가씨 장면.

김이경은 2021년 9월 25일부터 방영중인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강미림 역을 맡았습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강미림은 '신달래 여사의 외손녀. 연실의 조카. 차건의 조카. 대범 단단이와 사촌지간'으로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는 그녀는 열 살 때 부모님이 사고로 죽고 신달래와 차건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자기도 모르게 눈치를 많이 살피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