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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가슴골 노출 라잇썸 나영의 쩍벌과 재밌는 사실

by 짤줍맨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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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MAMA 여자신인상 수상 후보자 라잇썸의 귀염둥이 나영에 대해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나영은 2002년 11월 30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나이는 21살입니다. 나영은 활동하던 당시 팬들은 나영을 응원하기 위해 춘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 후문 인근 상가에 응원현수막을 걸기도 했습니다. 

나영은 어린 시절 상당히 소심한 편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책 읽기를 시켜도 다리가 후들거려 읽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많이 힘들어했다네요. 소심쟁이 나영에게도 가장 좋아하는 게 있었습니다. 바로 아이돌의 무대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소심한 딸을 걱정해 댄스학원에 데리고 갔고, 덕분에 조금씩 밝고 긍정적으로 바뀌며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댄스학원은 나영에게 가수의 소질이 있다는 걸 알아채고 FNC 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바나나 컬처 오디션을 추천하게 됩니다. 결과는 3개 소속사 모두 합격이었고, 인생에 가장 중요한 선택을 바나나컬처와 함께 하기로 결심합니다. 

2018년 4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참가하지만 21위로 아쉬운 탈락을 하게 됩니다. 비록 데뷔에는 실패했지만 밝고 순수한 모습에 많은 팬들이 나영을 응원해 줬습니다. 김도아와는 프로듀스48을 통해 친해졌습니다. 서로 다른 소속사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꿈을 공유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재밌는 일화로 나영이 브이라이브를 하던 중 김도아에게 계속해서 전화가 왔고 결국 화면을 통해 "FENT 김도아 연습생 이따가 전화하세요"라고 일침을 놓은 적이 있습니다. 과거 오디션을 봤던 FNC와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로켓펀치와 체리블렛을 런칭하게 되고 바나나컬쳐에서도 나영을 포함한 8명의 연습생을 공개하며 데뷔를 준비하지만 회사 사정이 안 좋아지며 데뷔 무산과 동시에 소속사를 나오게 됩니다. 당시 소속사 연습생들은 합숙 생활을 했는데 소속사를 나온 뒤 홀로 자취를 했다고 합니다. 

나영은 새로운 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입사후 다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고 프로듀스 이후 3년 만에 라잇썸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여 꿈을 이루게 됩니다. 

나영은 걸그룹 중에서도 최단신에 속합니다. 키가 155cm로 아주 작은 편이지만, 비율이 워낙 좋아서 전혀 작게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귀욤귀욤한 외모와 다르게 입맛은 아저씨 입맛이라고 하는데요. 밥을 먹기 전 따뜻한 물을 먹는 건 기본이고 흑임자와 호박즙, 양갱이를 입에 달고 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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