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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데뷔조에 없었던 르세라핌 은채의 합류 이야기

by 짤줍맨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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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은채는 2006년에 태어났고, 168cm의 큰 키와 르세라핌 첫 타이틀 곡 'Fearless'의 성숙한 분위기에 은채의 첫 등장에서는 막내의 이미지가 많이 부각되지는 않았는데요. 그러나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와 다양한 자체 컨텐츠들로 르세라핌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Kpop 팬들이 은채의 막내미에 빠져들고 있죠.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모습부터 처음 해외에 나와 신기해하는 모습들까지 최근 해외에 많이 나가는 KPOP 아이돌들로부터 보기 힘든 장면들로 귀여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게임에서 언니들을 이기는 똑 부러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지금은 아니지만 합류 당시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던 은채때문에 멤버들이 많이 걱정했었다고 하죠. 

 

르세라핌 멤버들은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빡빡한 훈련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원래 르세라핌 데뷔조에는 카즈하와 은채가 없었던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일본인 하루카가 데뷔조에 속해있었죠. 그러나 팀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하루카는 안타깝게 데뷔조에 탈락하게 되었고, 이어 카즈하가 팀에 들어오게 된 것이어는데요. 그리고 연습생들이 연습하는 곳에 있었던 은채도 마지막으로 세라핌 데뷔조에 합류하게 되며 멤버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채는 합류소식을 듣고 'Fearless'의 안무영상을 받자마자 겨우 2시간 만에 안무를 다 따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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