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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인물

아이린에 대한 논란과 충격적인 사실

by 짤줍맨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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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배주현
  • 출생: 1991년 3월 29일
  • 학력: 학남고등학교
  • 데뷔: 2014년 8월 1일 레드 벨벳
  • 신체: 158cm

'NCT' 도영이 '레드벨벳' 아이린의 과거를 폭로했습니다. 2016년 방송된 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서 연습생 시절 일화를 밝혔는데요. 도영은 "아이린과 같은 소속사라 인연이 있다. 연습생 생활 기간도 겹쳤다. 과거를 폭로하겠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이린이 방송에서 귀여운 척을 하더라. 그런데 원래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약간 무섭다. 지금도 좀 떨린다"고 털어놨죠.

당시 연습생들이 트레이닝하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아이린(본명 배주현)이 쓰는 연습실은 '주현방'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도영은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연습실을 쓰려면 일지에 이름과 시간 등을 적어야한다. 그런데 다들 그 방을 피했다"고 했습니다. 도영은 "아이린 누나가 연습한 날에는 아무도 뒷타임을 이용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아이린은 활발하게 토크에 임하는 다른 게스트들과 달리 유독 말을 하지 않았다. ‘라디오스타; MC들이 아이린에게 “목소리 좀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가수나 신인급 배우나 예능에 출연했을 때 MC들의 개인기 요청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아이린은 “개인기를 보면 어떤 친구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라며 개인기를 요청하는 MC 김구라에 “개인기가 없다”고 무기력하게 전했습니다.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아이린의 무성의한 태도를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나 라디오스타 다음날 방영된 양남자쇼에서 아이린이 보여준 활발한 모습과 대비되어 라디오스타에 진정성있게 참여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이린의 갑질 논란중의 한 장면입니다.  

게다가 스타일리스트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2020년 10월 22일 의혹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아이린은 이날 SNS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씨는 앞서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면서 한 연예인에게 당한 '갑질'을 폭로했습니다.

그는 이 연예인이 "의자에 앉아 서 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며 "낯선 방에서의 지옥 같은 20여분", "혀로 날리는 칼침" 등의 표현으로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이들은 "아이린이 계속해서 레드벨벳 멤버로 활동한다면 이번 사건이 꼬리표처럼 따라 붙어 그룹의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하다"며 "아이린이 향후 그룹 활동을 계속하는 건 심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추정하는 스태프들의 추가 폭로도 쏟아졌었습니다. 
그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추정되는 스태프들은 "결국 터질 게 터졌다", "그냥 인성이 그런 친구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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