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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인물

배우 김경남의 측간소음 논란과 사과 (나이, 연기등 관련정보)

by 짤줍맨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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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89년 12월 21일 (나이 33살)

신체 182cm, 72kg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소속 극발전소301

데뷔 2012년 연극 '사랑'

연기 경력

 

김경남은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드라마, 영화에 단역, 조연을 꾸준히 거치며 베테랑 배우로 성장해왔고,

드라마 '피고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리와 안아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활약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형사 강신재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2021년 KBS 2TV 주말드라마이자 문영남 작가의 신작인 <오케이 광자매>에서 한예슬역을 맡으면서

처음으로 주말드라마의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사람만'이라는 드라마에서 민우천역으로 출연 예정입니다. 

김경남은 182cm의 훤칠한 키와 듬직한 체격의 소유자로 남성적 매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이며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가진 거친 매력의 킬러 민우천 역의 이미지 뿐 아니라

캐릭터 소화력 면에서도 적격으로 꼽혔습니다.

 

최근 발생한 층간 소음 논란

 

배우 김경남이 이웃 측간 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측간 소음 가해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오늘 저녁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 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다. 피해를 입으신 분께도

놀라셨을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뽐뿌]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문제 끝까지 가야 되겠죠?’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작성자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 돼 측간 소음 주의가 필요하다.

저는 이웃이 12시까지 떠드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새벽 늦게까지

시끄럽게 고성방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는데,

2일 전인가 뽐뿌 회원이 고민 포럼에 오피스텔 살고 있는데

나혼자산다 출연한 연예인의 측간소음  때문에 힘들다라고 심정을 토로한 글이 기사에 뜬 것입니다. 

이어 최근 라디오스타의 김경남&안은진 노래(사랑한다 말해도)를 들은 네티즌들은 김경남이

노래를 잘 부른다고는 하나 "저게 고성방가로 민폐주며 키운 노래실력인가 보군요.",

"밤마다 연습했나 봅니다."등 조롱섞인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검색어에 김경남 교수라고 치고 들어오시는 분들 있는데,

그 교수님하고 김경남 배우하고는 다른 분입니다.

측간은 벽간을 뜻합니다. 층간소음이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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