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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인물

충격적인 우주소녀 성소 근황

by 짤줍맨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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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성소의 본명은 청샤오입니다. 키는 166cm이며, 1998년 7월 15일 중국 광둥성 선전지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2004년 출생인 청천이라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출중한 미모와 유연한 몸매의 소유자로, 우주소녀의 간판멤버로도 불렸습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실검 1위를 도맡아 했기 때문에 걸그룹 레드 오션 시대에서 우주소녀의 인지도를 올리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1. 어린 시절과 데뷔

 

성소는 5살때부터 중국 전통 무용을 10년간 해온 경험으로 예술 영재 학교인 '선전예술학교'에 무용 전공으로 입학했다고 합니다. 예술 영재들이 입학하는 선전예술학교는 재학생이 고작 300명에 불과하고 광동성의 인구만 1억이 넘기 때문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 했다고 합니다. 성소는 공부도 잘해서 항상 전교 3등안에 드는 수재였고,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굉장히 뛰어났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이미 한국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이 왔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주요 기획사들은 인재를 찾아서 외국의 예술학교를 돌면서 스카우트를 하는 데 중국이 선호되는 이유는 일단 인구가 많아서 인재가 많은데다가 문화적으로 가깝고 연습생들의 한국에서의 적응이 쉽고 빠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소 본인은 한국에 굉장히 가고 싶어했으나 학교의 선생님이 말렸는 데, 부모님 또한 연예계를 좋지 않게 생각했기 때문에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때 중국의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성소에게 영입 제안을 하자 성소는 더 이상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해 위에화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중국계 아이돌들은 중국 현지에서 스카우트되거나 한국에 건너와 스스로 기획사를 찾아가 데뷔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성소는 이미 중학교 때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 스카우트되었고, 위에화에서는 성소를 아이돌 양성 노하우가 풍부한 한국으로 거금을 들여 조기 유학을 보냈을 정도로 기대가 굉장히 컸다고 합니다. 성소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실용무용과를 전공했고, '위에화'와 한국의 '스타쉽'의 합작 한중 그룹인 '우주소녀'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 몸매

 

성소는 아이돌 중에 '탑급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성소는 청순하고 섹시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바비인형을 닮은 외모에 단순히 다른 아이돌들처럼 말라서 몸매가 좋은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상당한 굴곡미를 가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성소는 데뷔때부터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소는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살이 금방 찌는 체질이기 때문에 닭가슴살과 과일로 된 식단으로 철저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무용으로 다져진 몸이 몸매의 비결이라고 하는 데, 근육으로 인해서 탄력적으로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성소는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체 치수가 공개되었는 데 키 166cm, 몸무게 51.2kg에 34-24-34의 몸매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되었는 데, 완벽한 신체 스펙을 자랑해 남녀노소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3. 리듬체조

 

성소는 어릴 적 리듬체조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추석 아육대 리듬체조 볼 종목에 출전했는 데, 신곡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출전하기 위해 코치의 지도를 받아 맹훈련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 기간이 2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리듬체조 볼 종목에 출전해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며 초대 리듬체조 챔피언에 등극해 우주소녀의 첫 아육대 금메달을 안기게 되었습니다. 

4. 우상연습생

 

성소는 중국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우상연습생'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우상연습생'에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인 아이돌들이 멘토로 참여했는 데, 성소는 춤 멘토로 출연해 연습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소는 한국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착한 이미지였지만, '우상연습생'이 방송되자 성소는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는 데 성소가 연습생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한 연습생이 뒤에서 몰래 졸고 있자 '네가 뒤에서 자고 있는 거 봤다', '너희들이 며칠 내내 잠도 못 잔거 잘 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은 나에 대한 예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3주동안 내 침대에서 잔 적이 없다', '내가 속한 그룹은 멤버가 13명이나 있어서 메이크업 하는데만 4시간이 걸린다' '이건 데뷔하고 나서 직면할 문제다', '너희들이 한숨도 못자는 날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중들은 무대로만 너희들을 평가한다','너희들이 무엇을 경험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내 경험을 전수해 줄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뿐이다', '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참아줬으면 좋겠다'라며 연습생들에게 일침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와는 180도 다른 성소의 모습에 팬들은 굉장히 놀랐는 데 평소 성소의 여동생이 언니가 굉장히 엄한 성격이라고 말했는 데, 그 말이 거짓이 아님을 '우상연습생'을 통해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5. 항미원조전쟁 논란

 

중국 출신 K팝 스타들이 6·25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 부르며 “위대한 승리를 기억해야 한다”고 기념해 논란이 됐습니다. 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 전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 ‘우주소녀’ 멤버 성소 등은 2020년 10월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역사를 기억하고, 순교자를 기억하고, 영웅에게 경의를 표해라”는 글과 함께 CCTV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이들은 “항미원조에 저항하기 위한 자원봉사 군 해외작전 70주년 기념”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위대한 승리를 기억하자”고 썼습니다. 
중국은 6·25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미국에 대항해 조선을 도운 전쟁’이라는 뜻입니다.

기념일 역시 전쟁이 발발한 6월 25일이 아닌 중국 인민지원군이 첫 승리를 거둔 10월 25일입니다. 
그러나 역사 왜곡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침략국인 북한을 도운 중국이 이를 ‘원조전쟁’이라고 정당화하는 게 옳지 않다는 점입니다. 전쟁으로 한국에서만 37만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한국을 주요 무대로 활동하는 중국 출신의 K팝 스타들이 전쟁 기념게시물을 올린 건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나왔으며,
네티즌들은 “한국인들 상대로 돈 버는 이들이 저런 기사를 올리는 게 말이 되느냐” “우리나라에서 돈 벌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하네” 라는 등 비난 섞인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6. 기부 논란 및 근황

 

2021년 7월 21일 성소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10만 위안 즉 대략 한국 돈 1600만원을 홍수로 피해를 입은 중국 허난성 전역의 재난 구호 활동을 위해 기부했다며 영수증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네티즌들은 '기부 금액이 너무 적다'며 성소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성소는 "기부금 내도 뭐라 하고 안 내면 또 뭐라 하고, 적게 내면 뭐라 하고 많이 내도 뭐라 한다. 언제부터 기부금으로 한 사람을 평가하게 됐나"라며 "기부금은 경쟁이 아니다. 모두가 자신의 마음을 다해 이 사건에 집중하면 안 되는 건가"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부금의 사전적 정의가 담긴 문장을 게재하며 자신을 향한 네티즌들의 지적에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러자 중국 네티즌들은 과거 성소가 착용했던 고가의 가방, 시계 등의 가격을 지적하기 시작했으며, 또한 성소의 연기실력 지적은 물론이고, 한국과 주한미군이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설치하려는 무렵 '한국에서 군대 위문공연을 갔다'는 점까지 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성소는 관련 글들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최근 성소는 인스타그램에서 그런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우주소녀를 은퇴했냐는 팬들의 질문에는 아직까지도 묵묵부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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