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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인물

조두순의 정체와 최근 근황

by 짤줍맨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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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 1952년 10월 18일
  • 거주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 학력: 고등학교 (중퇴)
  • 직업: 무직
  • 전과: 18범
  • 신체: 163cm, 70kg

조두순은 상해치사, 아동 성범죄, 성폭행 등의 중범죄를 수차례 저질러 전과 18범이 된 흉악 범죄자입니다. 

20~30대 시절에는 구두닦이, 음악다방 DJ, 노점 운영 등을 했으며 알코올 의존증에 가까울 만큼 음주도 즐겼다고 합니다. 음악다방 DJ 시절엔 여러 여성들과 동거를 하는 등, 성 생활이 문란하였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동거녀 폭행으로 징역을 산 적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두순이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분노로 연관짓고, 불편한 감정을 상대에게 위협적인 방법으로 표출하는 간헐적 폭발 장애라고 분석했습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 스스로의 행동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성폭행, 상해치사 등 강력 범죄가 포함되었다는 것인데, 살인이나 강도등을 제외한 범죄는 2000년대 이전과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었고, 조두순은 매번 징역 2~3년만 살고 나왔습니다. 이런 단기형이 반복되어 교도소를 들락날락하느라 사회 적응도 못 하고, 20세기 한국 교도소의 특성상 교화 프로그램도 없어 인생이 꼬일 때마다 범죄의 유혹에 쉽게 빠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두순이 "12년 뒤 두고 보자, 열심히 운동해서 힘을 키우겠다."라고 이를 갈고 있다는 소문이 돈 적이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자신을 검거한 안산 단원경찰서 강력팀장에게 "교도소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나올 테니 그 때 봅시다."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 12월 16일 치료뒤, 곧바로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나오는 모습입니다.

2021년 12월 16일 저녁 8시쯤에 20대 남성이 아동 성범죄자로 복역한 뒤 출소해 경기 안산에 살고 있는 조두순의 집에 침입해서 둔기로 가격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2021년 12월 17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된 A 씨(21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경 조 씨의 집에 들어가 조 씨의 머리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조두순에 대한 폭행 사유에 대해 "삶에 의미가 없다. 조두순을 응징하면 내 삶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조두순의 성범죄에 분노했고, 겁을 줘야 겠다는 마음을 찾아갔다"라며, 영웅(?)답게 밝혔습니다. 

A 씨는 범행 당시 문 밖에서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밝혔고, 이에 속은 조 씨가 현관 문을 열어줬다고 합니다. 범행에 사용된 둔기는 몸싸움 과정에서 조 씨의 집에 있던 물건을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조두순은 얼굴 부위에 찢어진 상처 등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인 A 씨는 조 씨의 성범죄에 대한 분노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올해 2021년 2월에도 조 씨를 응징하겠다며 흉기가 든 가방을 메고 조 씨 집에 들어가려다가 주변을 순찰 중인 경찰에게 붙잡혔던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1년 12월 17일, 경찰은 A 씨를 특수상해와 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두순보다 더 위험한 성범죄자 김근식 (tistory.com)

 

조두순보다 더 위험한 성범죄자 김근식

조두순보다 아동 성범죄를 더 저지른 김근식(53)이 조두순의 범행은 조씨에 가려져 덜 주목받았지만,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이라는 점에서 조씨만큼이나 죄질이 잔인하다고 합니다. 전과 19범인

zzz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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