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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인물

충격적인 에프엑스 빅토리아 근황

by 짤줍맨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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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쑹첸
  • 출생: 1987년 2월 2일
  • 학력: 북경무도학원 민족무용과 중퇴
  • 신체: 168cm, 45kg

빅토리아는 2019년 8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ng Kong is a part of China”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의 국기인 오성기와 함께 ‘Hong Kong is a part of China Forever’라고 쓰여있습니다.
게다가 SNS를 통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을 발표했고, 이 법안은 ‘송환법’으로 불리며 홍콩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중국 등의 국가에 범죄인을 인도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홍콩에서는 이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많은 시민들이 시위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는 한국 침략 전쟁 기념글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빅토리아는 2020년 10월 SNS에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영웅에게 경의를 표하자"라며 이른바 '항미원조' 70주년 기념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K팝 아이돌로 데뷔해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중국인들의 비뚤어진 역사관에 기반한 게시글을 올려 혼란을 초래했다는 비난을 면치 못했습니다.

 

빅토리아가 SM엔터테인먼트를 퇴사했습니다.
2021년 4월 9일 SM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최근 SM과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으며, 중국 현지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SM은 "빅토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2021년 7월 25일 중국 배우 왕샤오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하루 동안 함께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샤오천을 비롯해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지만, 두 사람이 서로 입을 맞추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뒤 국내 네티즌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성 간의 입맞춤이 익숙하지 않은 만큼 충격적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커밍아웃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중국에서 동성 간의 뽀뽀는 흔한 일이라며 자신이 겪은 일화로 중국의 문화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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