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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충격적인 김이브 근황

by 짤줍맨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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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김소진
  • 출생: 1983년 1월 6일 
  • 신체: 169cm, 49kg

활동명은 김이브이며, 과거 본명은 김미숙이었지만 김소진으로 개명했습니다. 1983년이며 아프리카 1세대 여캠입니다. 별풍선이라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BJ 활동을 했습니다. 재치 있는 입담과 화끈한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아프리카 TV 4대 여신으로 군림했습니다. 아프리카 BJ 방송대상을 무려 4번이나 수상했습니다.

타로 상담

2020년 10월 30일에 인스타그램에 타로 상담을 전문적으로 한다고 게재했습니다.

김이브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타로 카드 상담을 종종 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타로 카드를 공부해 정식으로 타로카드 상담사로 일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이달 4일부터 춘자의 타로살롱을 통해 전화 타로상담을 시작한 김이브는 지난 5일 "당분간 타로 상담은 아침10시30분부타 8시 30분까지 받는다"며 "굳이 할 질문이 없더라도 하소연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상담하셔도 좋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명하기도 했다.

 

2020년 유투브 중단

BJ김이브와 윰댕이 오랜 갈등을 풀고 화해했는 데요.
김이브는 2020년 12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오늘 윰댕이 연락 왔었고 예전처럼 격해진 감정이 아닌 서로 해탈한 마음으로 둘 다 이건 내가 잘못한 거지, 이건 내가 잘못한 거지, 서로의 잘못 들을 인정하면서 수많은 오해들을 차분히 얘기하며 응어리진 모든 것을 서로 내려놓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였고 지나와서 서로가 서로에게 잘했던 기억만 남게 됐다"라며 "다들 이 상황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10년이란 세월은 쉽게 변하지 않았고 서로가 선택한 앞날을 도와가며 잘 지내 자로 마무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계기가 생기던 다시 유튜브를 하지 않겠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활동 중단할 뜻을 전했습니다.

1억 3천만원 사기

BJ김이브는 1억 3천만 원에 달하는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6월 30일 김이브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제가 BJ들에게 돈을 빌린 적이 있다. 돈을 빌린 적이 있는 건 사실이다”며 “돈을 빌렸다고 얘기한 건 제가 스스로 정배우 님한테 얘기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어 “도박 얘기가 있는데 저는 도박을 한 적이 없다. 제가 계속 몸이 아파서 방송을 못하고 있다가 언제까지 방송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라며 “투자를 하라는 데가 있었다. 투자를 했는데 투자를 하니까 원금에서 돈을 더 불리려면 어느 정도의 돈이 들어가야 한다 계속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BJ들에게 돈을 빌린 일에 대해서는 사기를 당해서 돈을 300만 원 이렇게 빌리게 됐다. 그 돈은 갚았다며 “정배우 님한테 제가 돈을 빌린 건 사실이고 어제도 오늘도 말씀드렸다. 제가 지금 변제를 할 수 없어서 돈을 벌어서 변제를 하겠다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기 당할 때는 사기 당한지 모르는 것 같다. 사실 큰돈에 눈이 멀었고 방송도 오래 했고 방송 오래 하면서 저 나름대로 힘든 일도 많았고 그런 일들 때문에 방송도 더 안하고 싶기도 했다. 그래서 큰돈 벌고 싶어서 사기당했다. 욕심부리다가 멍청하게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 방송을 많이 보시던 분들은 아실 거다. 제가 윰댕 사건 터지고 인성 쓰레기 소리 들으면서 유튜브로 방송하면서 300만 원 밖에 못 버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세금 폭탄이 터졌다”며 “저는 매년 1억이 넘는 세금을 내고 있어서 몰랐는데 트레저헌터에 연락했다. 이게 뭐냐고. 그 세무하는 사람이 그만뒀다더라. 세금 폭탄이 날아와서 저는 5년 동안 세금 갚았다”고 과거 겪은 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 “제가 가진 건 제 집 하나였고 집 팔고 (대구로) 내려왔다. 5년 동안 세금을 갚는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더라. 세금을 갚으니까 1년 뒤에 또 그만한 세금이 나온다. 그 세금을 정리하는데 5년이나 걸렸다. 세금 정리한 게 작년이다”라며 “세금 정리 다 끝나고 나니까 이제 나도 좀 쉬고 싶더라. 너무 힘들었다"며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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