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 체코녀 국제커플 꾼맨과 알렝꼬 관련 정보

꾼맨과 알렝꼬 나이는 비공개로, 제가 볼땐 최소 30대로 보입니다.

꾼맨은 미국에 있을 때 인터팔즈라는 소개팅 어플로 알렝꼬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코로 와서 결혼을 하고 처가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알렝꼬는 전직 승마선수입니다.

영상에서는 대체로 한국말로 대화를 하지만, 평소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는 주로 영어를 쓴다고 하는데,

첫 만남일 때 영어로 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5개월전 더운 여름에, 애들에게 아이스크림 사주러 집밖으로 나가는 영상 모습입니다.

꾼맨과 알렝꼬 사는 집 모습입니다.

꾼맨과 알렝꼬가 사는 체코 동네는 골추프 예니코프라는 작은 마을인데,

프라하에서 그렇게 엄청나게 멀지는 않은 마을이고 자동차타고 1시간거리라고 합니다.

5년전 첫 유튜브 영상, 참 끼가 충만했습니다..

초기때 꾼맨과 알렝꼬 모습, 지금 꾼맨은 머리를 많이 길러서 묶은 상태.

이 움짤도 초기 모습

저 짜장면 가격이 무려 만원..우리 동네는 아직도 2500원 짜장면인데.

꾼맨 알렝꼬에 자주 나오는 아르니라는개. 특징: 침을 질질 흘림.

아르니는 먹방할 때마다 엄청 높은 확률로 등장합니다.

먹을 걸 주지 않으면 침을 질질 흘리며

동정심(?)을 유발하기도 하네요. 

또 다른 개로는 렉시라고 하얀 말티즈가 있는데, 아르니만큼 출연 횟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고양이도 본 적 있지만 이 녀석은 정말 드물게 나옵니다.

2년전 한국에 왔던 모습으로, 알렝꼬는 저 선글라스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알렝꼬는 한국에 와서 거리를 돌아다닐때

평소 체코에서 먹방할 때와는 다르게

그 미모가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특히 저 선글라스 낀 모습은 대단하지요.

승마클럽 아이들 모습

승마클럽은 한달에 25,000원 정도의 회비를 내야 하는 데, 이걸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튜브와 아프리카 방송을 하며 별풍선을 얻음과 유튜브에선 후원금과 조회수 수익으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 외의 시간엔 장인어른이 운영하는 양조유통업을 같이 한다고 하네요.

2020년에 한국에 왔던 모습, 코로나 바로 전. 매년 한국에 들르는 듯 합니다.

2020년,한국에 도착했을 때 돼지 국밥을 거부하는 알렝꼬 모습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짜장면은 질리지 않은지 짜장면을 먹고 싶어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꾼맨은 국밥을 먹고 싶어서 알렝꼬를 데리고 겨우겨우 돼지 국밥을 먹었으나 다음번 권유때는 알렝꼬가 강하게 거부하였습니다. 비린내 같은 게 싫다고 하네요.

2021년 5월에 레라괴롭히기라는 채널을 운영중인 주인공 두 분을 모시고 만남을 가졌습니다.

옆에 레라는 몰도바 여성으로 체코에 거주중인데, 남자가 광장에 있던 레라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서 

현재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12월 26일 기준으로 구독자 9.55만명이고 66개의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여성분의 귀엽고 예쁜 모습이 입소문을 타고 빠른 속도로 구독자가 늘었습니다.

레라괴롭히기[Lera&Junha]

레라괴롭히기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Leraandjunha/

최근 장인,장모님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명품을 사기로 하였습니다.

아내의 마음을 잡으려면 평소에 아내한테 잘해주는 게 물론 중요하겠지만,

장인 장모한테 잘하는 것도 중요하더군요.

꾼맨은 장인 장모한테 엄청 깍듯하며 예의 바르고 두분이 음식을 충분히 먹는 걸 확인하고 나서

마지막에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양이 엄청 많으면 같이 먹습니다.

 

연예인 조영구 부부를 보면 오래 전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심리상담가가 보기에 둘이 서로가 관심이 없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것과 피터팬 증후군을 보이는 모습을 보고 오래 못 살고 금방 헤어질 수도 있겠다라고 했으나

아들도 있고 여전히 잘 살고 있습니다.

조영구씨는 장모님한테 엄마라고 하면서 애교를 부릴 정도로 정말 잘합니다.

그리고 장인어른하고는 처음에는 서먹하였으나 지금은 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친해졌다고 하는 방송을 봤었습니다.

갑자기 얘기가 딴데로 샜네여..

 

며칠 전 꾼맨 라이브에 들어가서

BTS는 체코에서 인기가 어떤가? 했더니 체코는 그다지 한류열풍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녀 계획은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유튜브 주된 영상이 승마클럽 아이들에게 한국 음식을 맛보게 하고 그 반응이 어떤 지에 대한 내용,

아내와 단 둘이서 먹방을 찍기도 하고 체코 시내를 돌아다니기도 하며,

이웃집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기도 하고, 장인 장모님과의 먹방, 한국에 와서 팬들과의 만남 등입니다.

매번 비슷한 콘텐츠지만 질리지 않고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착한 남편과 착한 아내의 훈훈한 모습도 재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영상을 자주 보는 분들은 저절로 체코어 몇 마디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브리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