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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자

6개월 만에 사과한 BJ 라미에 관한 네티즌들의 싸늘한 반응

by 짤줍맨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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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라미가 과거 논란을 빚은 '공익(사회복무요원) 발언'에 대해 반년 만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1년 12월 BJ 라미는 당시 함께 방송을 진행했던 BJ 저라뎃에게 "군대 다녀오면 상대해주겠다. 총은 군대가서 쏘시고요" 라며 "그런데 공익이라 못 쏠거 같긴 한데 미안합니다"라고 공익 비하 발언을 했었습니다. 이에 한 시청자가 발언을 지적하자 "사과했잖아 병X아"라고 욕설하기도 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1년 12월에 있었던 공익 비하 발언에 대해 올해 5월 26일 자신의 아프리카 방송국을 통해서 "경솔한 발언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 모든 국군 장병분들, 사회 복무요원 분들 그리고 복무 예정이신 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평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 발언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발언 당시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해 진심어린 사과를 드리지 못했다"며  "그 과정에서 시청자분께 상처를 드리는 욕까지 하고 말았다. 저 자신이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BJ 라미가 6개월 만에 공익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하게 된 것은 최근 BJ 효딤이 군인 비하 발언을 했다는 논란때문에 불똥이 튄 것으로 보입니다. 

 

사과문을 본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소 충격적입니다.

"이런거보면 진짜 기초군사훈련5주만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요즘에 슬슬 여자들도 군대 갔다와야 된다는 말이 나오던대 여자들도 군대갔다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도 군대를 갔다와봐야 군대 공익 비하벌언은 절대로 못하죠.", "돈쭐 빠지니까 사과하는거지 다른이유는 없슴" 등의 싸늘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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