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이다영 충격적인 행적과 근황

이다형은 배구선수 출신입니다.

과거 학교폭력 논란부터 시작해 이제는 하도 논란이 많이 터져 매년 본인의 커리어를 셀프로 갱신하고 있는데요. 

처음 학폭 논란에 휩싸이자 두 가지 깜짝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소속팀의 무기한 출전 정지 그리고 국가 대표 영구 박탈.

그렇게 깜짝 선물을 받은 이다영은 더 이상 한국에서 활동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는지 어느 날 그리스로 갑자기 그리스로 빤스런 해버렸습니다. 

국내 공항에서 쫓기듯 떠난 이다영은 그리스에 도착하자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게 돼 너무 기쁘다."라고 구단과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팩트는 한국에서 제명되고 뛸 곳이 없어 그리스로 간 것입니다.

 

학폭 논란이 한창일 때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은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며 "피해자분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 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지만, 불과 4개월 만에 두 선수를 구단 선수로 등록시키겠다고 언급했는데요. 

이 때문에 학폭 가해자 복귀를 반대하는 트럭시위가 일어나는 등 엄청난 후폭풍을 맞이했습니다. 물론 복귀를 반대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돌연 취소한 건 비밀입니다. 

그리스로 도망친 이다영은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고맙다. 편지 주시면 다 읽는다. 힘이 정말 된다."라고 언급했는데요. 팬이 있다는 게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과거 쌍둥이 자매 이다영 이재영의 폭로글 중 가장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피해자 A씨는 "자신이 심부름을 거절하자 이다영이 칼을 들고 와서 협박했다."라고 말하며 "이 때문에 목에 상처가 났다."라고 폭로했는데요.

 

이게 어찌나 억울했는지 쌍칼다영은 학폭사건 이후 처음으로 가진 인터뷰에서 "칼을 들고 욕을 했을 뿐"이라며 충격적인 발언을 해 자폭해버렸습니다. 

 

노는 언니에 출연한 이다영은 "난 결혼 절대 안해, 최악, 끔찍한 소리 하지 마라" 등의 결혼 관련 발언을 내뱉은 적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4개월 뒤 언니 이재영과 인스타 라이브 방송중 한 팬이 "연애할 마음 있냐?"라고 묻자 이다영은 "있다. 결혼할 사람도 있다, 좋은 사람하고 빨리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오락가락한 정신상태를 보여줬습니다. 

 

참고로 이다영은 이미 2018년에 결혼한 유부녀라는 건 비밀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학교에서도 폭력을 행사해온 이다영이 가정에서까지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는 바로 이다영의 남편 A씨였습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까지 하며 결혼을 했지만 불과 1년이 되지 않아 불화가 생기며 가정폭력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하는 남편 A씨는 이다영이 상습적인 폭언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A씨가 공개한 메시지를 보면 "사람써서 ~~해버리겠다", "꺼져라" 등의 충격적인 발언이 담겨있었습니다. 

인스타 방송 라이브도중 "결혼하고 바람은 왜 피우는 걸까요?" 라는 질문을 받은 이다영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결혼하고 바람피울거면 왜 결혼하는 지 모르겠다."

 

이다영은 바람을 폈습니다. 실제로 남편이 외도 증거라며 공개한 남성과의 메시지에는 상대 남성이 이다영의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사귀진 않았지만 꾸준히 연락은 주고 받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농구선수 박준영과는 사진과 함께 "내 사랑 축하해"라는 럽스타를 보여주었는데요. 박준영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시기는 2018년 말이고, 이다영의 혼인신고 날짜는 2018년 4월 14일입니다. 

 

과거 이다영은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등이 한창일 때 그곳에 출연했던 임영웅에게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저 어때요 영웅씨?", "저 한번만 밥 사주세요"라는 등의 실언은 물론 인스타그램 DM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2021년 2월 모델 김형권의 인스타 스토리에는 이다영이 김형권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모습이 올라오며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날마다 업데이트되는 이다영 리뉴얼 버전을 마치며 다음 영상에도 만날 수 있게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