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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인물

배우 서예지 또 다시 터진 충격적인 논란

by 짤줍맨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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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는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로 데뷔했습니다.

학력 위조 논란

그녀는 지난 해 여러 논란에 휩싸였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학력에 대한 거짓말이었습니다. 스페인어 발음에 매료되어 곧장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고, 그곳에서 대학교를 다닌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그녀의 학력에는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라고 적혀 있었는데 사실은 해당 대학교에 다닌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예지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서도 자신의 유학 시절을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페인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를 다녔다는 이야기를 했고, 서장훈이 "스페인 학교 다녔어?"라는 질문에 "응"이라고 직접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서예지는 해당 학교에 다닌 사실이 없었으며 소속사 측은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 활동하며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라며 해명했습니다. 입학통지서 인증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 확인을 할 수 없지만, 학력 위조를 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습니다.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는 지난해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이 있었습니다.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을 촬영할 당시 몸이 아픈 것을 이유로 하차했으며 태도 논란이 있었는데 당시 서예지와 사귀는 관계였으며 이 모든 것은 서예지가 김정현이 다른 여배우와 촬영을 하는 것에 대해 질투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논란 때문에 한동안 시끄러웠는데 서예지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잘못을 하는 연예인들의 공통적 특징. 바로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것입니다. 서예지는 1년동안 무시하다가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최근 사과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진정성 없는 사과였습니다. 

주차 논란

하지만 다시 논란이 또 터지고 말았습니다. 지난해 5월 서예지는 이웃과 주차로 갈등을 빚었습니다. 서예지의 부모님과 같은 빌라에 살던 한 네티즌은 인터넷에 글을 올렸습니다. 주차문제로 4년간 갈등을 빚어왔다는 것입니다. 

"서예지는 일주일에 세번 이상 부모님의 집을 찾아왔는데 주차 공간이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데나 차를 세웠다."고 폭로했습니다.

해당 이웃의 주장은 "차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엄마와 피부관리를 받는 중이니 다른 곳에 세우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른 자리에 주인이 오면 또 차를 빼줘야 해서 기다렸는데 멀리서 서예지와 엄마가 천천히 걸어오더니 사과도 하지 않고 차를 뺐으며, 서예지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하더니 나중에 변호사와 함께 찾아왔다." 해당 이웃은 서예지에게 4년 동안 쌓였던 걸 얘기했고, 결국 사과를 받았는데 "(인터넷에) 글을 올리시는 건 아니죠?"라고 말해 사과에 진정성이 담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서예지의 부모는 공용 계단에 반려견 울타리를 쳐 놓거나 개인적인 짐을 늘어놔 피해를 준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서예지의 부모가 이사를 갔다고 하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닌 것 같다' 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괜찮아' 중 

배우이기에 이미지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드라마나 영화 속 이미지가 아닌 현실의 이미지부터 챙기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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