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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연예인

정우성에 관한 몰랐던 충격적인 사실

by 짤줍맨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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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업계 사람에게 캐스팅되어 모델 일을 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 이전 옷 가게 아르바이트 당시 잘 나가는 호스트바의 마담에게 함께 일해보자며 명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우성에게 높은 월급과 생활을 할 수 있는 아파트를 제시할 정도였습니다. 정우성은 만약 당시에 수락했다면 지금 강남에 빌딩이 몇 개나 있을 거라며 지하세계의 카사노바로 레전드 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우성의 초등학교 6학년 때 키는 182cm였습니다. 중학교 때 키는 184cm였으며, 중학교 3학년 때 재수생이라며 나이를 속이고 햄버거 가게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너무나 잘 생기고 큰 키를 지닌 정우성을 보러 오는 여학생들로 인해 장사가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블랙리스트

정우성은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었습니다.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간 이유는 부림사건과 관련된 영화 '변호인'의 제작을 지원해서라고 하는데요.

이에 정우성은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간 것을 전혀 몰랐고 어느 시대나 기득권층에 뭔가 요구하고 저항하면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간다며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정우성은 오히려 정치적 발언을 하는 빈도와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M자 탈모

너무나 화려한 외모 덕분인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실이 있는데요. 정우성은 탈모라고 합니다. 데뷔 시절이던 20대 초반부터 M자 탈모가 심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젊은 시절엔 지금과 달리 거의 앞머리를 내리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했지만, 20대 중반으로 가면서 심해진 탈모와 영화 '유령'에서 군인 신분으로 짧은 머리를 올리고 나온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충격을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정우성은 모발이식 수술을 하게 되고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당시 탈모 사이트 '대다모'에서는 정우성의 모발이식 성공에 환호성을 질렀다고 합니다. 

 

정우성은 귀티 나는 외모와 다르게 아주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재개발 지역의 판자촌 산동네에서 무너져가는 집을 보며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린 시절 학업보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2016년 제 37회 청룡영화상에서 마마무의 축하공연 중 마마무 멤버인 문별에게 공개적으로 대시 아닌 대시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마마무는 영화제 축하공연이었기 때문에 멤버들은 자신의 노래 가사를 영화 속 명대사로 개사하거나 가사 속에 배우들의 이름을 넣어 부르는 센스를 보였습니다. 그 중 문별은 마마무의 노래 '데칼코마니'의 가사 일부를 정우성과 관련지어 개사했습니다. '정우성 오늘만 기다렸어' 라던지, 정우성이 출연한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명대사인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를 패러디하여 '정우성, 내가 원샷하면 나랑 사귈래' 라고 개사해서 부른 것입니다. 방청석은 난리가 났고, 정우성 근처에 있는 배우들도 모두 정우성을 돌아보면 환호했습니다. 정우성 본인도 처음엔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활짝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어제도 잘 생겼고, 오늘도 잘 생겼고, 내일도 잘 생길 예정인 배우 정우성. 

외모 뿐만 아니라 출중한 연기력에 유머러스함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 남심 모두를 사로잡으며 열심히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우성의 짜릿하고 늘 새롭고 최고인 모습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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