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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인물

논란의 중심 한서희에 관한 몰랐던 사실들

by 짤줍맨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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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생 출신의 범죄자이자 YG 저격수 '걸어다니는 핵폭탄'등으로 불리는 한서희는

 

1995년 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단 한번도 정식으로 데뷔한 적이 없지만, 술집에서 만난 황금인맥을 이용해 평소 수많은 연예인들과 사진을 찍고 다니며, 마치 셀럽과도 같은 인기를 누렸던 그녀, 현재는 온갖 사건사고를 저지른 끝에 감옥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엄청난 유명세를 치렀기 때문에 '연예인보다 연예인 같은 일반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상당히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과거 어머니로부터 용돈 500만원을 받았던 내용과 '구구단'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즐긴 뒤 고액의 밥값을 계산한 한서희.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서희는 집안이 유명 사학재단을 소유하고 있는 금수저이다'라는 루머가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얼짱출신 '강혁민'과 언쟁을 벌이던 중 '자기보다 돈이 많아보이는 여자에게 창X 프레임을 씌우는 여성혐오적 시선이 지겹다.', '저희집 금수저는 아니에요', '엄마가 고등학교 교장이고 할아버지가 이사장이고, 아빠가 IT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일 뿐 평범한 집안의 딸입니다', '금수저란 언플은 제가 원해서가 아닌 기자들의 일방적인 언플로 생긴 것입니다.'라며 본인이 금수저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었습니다. 

한서희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습니다. 연예인 데뷔를 꿈꾸며,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참가했던 한서희,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용감한 형제'가 끼를 높이 사고 싶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라며 그녀를 극찬하거나 방송 직후 '송지효' 닮은 꼴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뒤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기획사 '플레디스'와 '젤리피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비아이와 함께 대마초를 흡입한 적이 있습니다. 2016년 YG 덕분에 비아이와 친해져 그와 함께 대마초를 흡입했던 한서희. 당시 불법 약물을 원하던 비아이를 위해 그에게 직접 약물을 구해다 준 적이 있는데요.

이후 경찰에 체포를 당했던 약물 공급자가 그녀의 이름을 경찰에게 넘겨 한서희 또한 경찰서로 끌려가 조사를 받던 중 비아이와 있었던 일을 전부 진술했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법원에 출두하며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 라는디올 티셔츠를 입었던 그녀, 이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뒤 '메갈 파티를 했다는 게시글을 올리거나 남성 혐오 단어를 사용하며 페미니스트 대장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한서희는 마약 투약 혐의로 재차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세번째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6개월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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